[00:00]
잠깐만요, AI를 활용해서
[00:02]
더 많은 자동화를 할 수 있다면 더 많이 구축할 수 있고
[00:03]
더 많이 구축할 수 있다면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
[00:05]
비용을 낮출 수 있다면
[00:06]
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
[00:09]
지금 우리는 혁명의 한가운데 있고
[00:10]
이 혁명은
[00:11]
블랙미러 같은 디스토피아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
[00:13]
오히려 이것은
[00:16]
지번스의 역설에 의해 추진되어
[00:19]
모두를 위한 풍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
[00:21]
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
[00:23]
미래의 방향입니다
[00:25]
그래서 저는 이런 미래에 베팅하고 있습니다
[00:27]
[음악]
[00:33]
라이트콘의 새로운 에피소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
[00:35]
저는 게리이고, 이분은 제라드 하지와
[00:38]
다이애나입니다. 우리는 YC의 파트너들이고
[00:41]
우리가 투자한 회사들의 가치는
[00:44]
수천억 달러에 달합니다
[00:46]
오늘은 정말 훌륭한 게스트를 모셨습니다
[00:50]
박스의 아론 레비입니다
[00:52]
멋진 소개네요, 네 아론, 당신은
[00:56]
최고의 프로덕트 CEO 중 한 분이시죠
[00:58]
상장 기업의 CEO이기도 하고요
[01:00]
제 위키피디아에 그렇게 써있나요? 네
[01:03]
제가 그렇게 분류했죠. 우리는 지금
[01:04]
AI 혁명의 한가운데 있는데, 어떠신가요?
[01:08]
꽤 좋습니다. 지금은
[01:10]
소프트웨어 업계에 있기 좋은 시기죠
[01:12]
네, 오늘 기분이 좋습니다
[01:15]
우리가 얘기해왔던 것 중에
[01:16]
아마도 우리가 동의할 만한 것은
[01:17]
ChatGPT 래퍼가 잘못된 밈이었다는 것과
[01:20]
실제로는 이러한 기초 모델 기업들 위에
[01:22]
앱을 구축하는 데 많은 가치가 있고
[01:24]
항상 그래왔다는 점입니다
[01:25]
사실 반대로
[01:27]
더 많은 가치가 있을 수 있죠
[01:29]
맞습니다
[01:31]
네, 흥미로운 점은
[01:33]
그 밈에는 아마도 2% 정도의
[01:35]
진실이 있고 나머지 90%는 사실이 아닙니다
[01:38]
폴 그레이엄의 웨지 이론처럼
[01:40]
실제로 당신은
[01:42]
작은 틈새를 찾는
[01:44]
단순한 제품으로 시작해서
[01:46]
거기서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
[01:47]
클라우드 초창기에
[01:49]
문서와 데이터를 관리하는
[01:51]
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면
[01:53]
'그건 그저 아마존의 래퍼일 뿐이야'라고
[01:55]
생각했을 텐데, 이는
[01:57]
스토리지 버킷을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
[01:59]
유용하게 만드는 데 필요한
[02:01]
전체 소프트웨어의 규모를
[02:03]
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죠
[02:06]
래퍼 논쟁에서도 정확히
[02:08]
같은 것이 적용됩니다
[02:09]
워크플로우와 독점적인
[02:11]
비즈니스 로직, 그리고
[02:13]
고객이 가져오는 데이터를 위해
[02:14]
얼마나 많은 소프트웨어가 필요한지가 실제 가치이지
[02:16]
단순히 나오는 토큰의
[02:18]
집합이 가치가 아닙니다
[02:20]
스타트업들이 왜 몇 걸음
[02:22]
앞을 내다봐야 하는지에 대해
[02:23]
조금은 사실인데, 아마도
[02:24]
ChatGPT가 통합할 수 있는 것만
[02:27]
되어서는 안 됩니다
[02:28]
모델이 당신의 가치 제안을
[02:30]
통합할 것이라는 점보다는
[02:33]
모델 제공업체가 소비자 규모의
[02:35]
애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있다면
[02:36]
ChatGPT가 곧 통합할
[02:38]
그런 기능의 경로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
[02:39]
이러한 경우에는 모델의 기능에
[02:42]
직접적으로 편입될 수 있기 때문에
[02:43]
래퍼(wrapper)가 되는 것에 대해
[02:45]
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 어떻게 하면
[02:47]
모델에 통합될 기능과
[02:48]
그렇지 않을 기능을
[02:50]
구분할 수 있을까요? 가장 어려운 점은
[02:52]
다음 모델이 어떤 기능을
[02:54]
가지게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.
[02:55]
그리고 모델이 강력해지고
[02:57]
일반화된 인공지능에 가까워진다면
[03:00]
무엇이든 다음 모델에
[03:01]
통합될 수 있다는
[03:03]
일반적인 인식이 있죠.
[03:05]
저는 이 모든 것을
[03:07]
B2B 관점에서 바라보는데, 아마도
[03:09]
podcast 청취자의 절반은 흥미를 잃으셨겠죠.
[03:12]
하지만 B2B 측면에서 보면
[03:16]
이것은 실제로 더 단순한
[03:18]
문제입니다. 기업은
[03:20]
모델이 아닌 결과를 원하기 때문이죠.
[03:23]
고객 지원 문의에 대한
[03:24]
응답이나
[03:26]
의료 기록 전사, 또는
[03:30]
EHR 시스템으로의 전환이나
[03:32]
문서와 계약을 읽고
[03:35]
계약 워크플로우에 통합하는
[03:36]
자동화된 워크플로우 같은 것들이죠.
[03:39]
모델이 더 지능적이 되는 것은
[03:41]
실제로 이러한 용도로 소프트웨어를
[03:43]
개발하는 사람들에게 더 좋습니다.
[03:45]
모델이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데
[03:46]
불충분할 때 해킹을 통해
[03:49]
해결해야 하는 작업이
[03:50]
줄어들기 때문입니다.
[03:52]
하지만 고객이 실제로
[03:53]
구매하고 싶어하는 것은
[03:55]
ERP 시스템이나
[03:57]
지원 시스템과 연동되어
[03:58]
고객의 비밀번호 재설정을
[04:00]
가능하게 하는 워크플로우를
[04:02]
처리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.
[04:05]
이것이 실제 고객이 원하는 것이고
[04:06]
모델의 역할은
[04:08]
궁극적인 고객 가치 제안과는
[04:10]
다소 동떨어져 있습니다. 따라서
[04:12]
고객에게 완전한 결과물을
[04:14]
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
[04:17]
개발하는 한,
[04:18]
2년 전에 이러한 초기 사용 사례들이
[04:21]
등장하기 시작했고,
[04:23]
가장 성공할 회사들은
[04:25]
궁극적인 가치 제안에서
[04:27]
모델을 최대한 추상화해야 한다는 것을
[04:29]
이해하는 기업들일 것입니다.
[04:31]
그리고 고객을 위해
[04:32]
모든 모델 업데이트를
[04:34]
가능한 한 빨리 통합하면 됩니다.
[04:36]
결국 고객은 고객 지원이라는
[04:37]
결과물을 구매하는 것이고
[04:39]
모델이 개선될 때마다
[04:41]
계속해서 더 나아지는 것입니다.
[04:42]
한 가지 좋은 비유를 들자면
[04:44]
Box를 고객들을 위해 개발할 때
[04:46]
그들은 기반이 되는
[04:49]
데이터베이스나 클라우드,
[04:51]
네트워킹 장비나 하드 드라이브가
[04:53]
무엇인지 신경 쓰지 않았죠.
[04:55]
오직 소프트웨어 레벨에서의
[04:57]
최종 사용자 경험만이 중요했습니다.
[04:58]
오늘날도 마찬가지로
[05:01]
B2B AI 워크플로우의 최종 사용자들은
[05:04]
어떤 모델이 사용되는지, 어떻게 작동하는지
[05:07]
신경 쓰지 않습니다. 결과만 중요하죠.
[05:09]
워크플로우죠, 네. 생각해보면
[05:12]
그게 정확한 결론인 것 같습니다.
[05:14]
종종 각 조직마다
[05:15]
특이사항이 있긴 한데
[05:16]
그들이 신경 쓰는 부분이 있죠.
[05:18]
데이터 센터가 어디에 있는지
[05:19]
혹은 인프라 제공업체가 누구인지 같은 것들이요.
[05:22]
하지만 이는 소수의 경우고
[05:23]
AI에서는 당분간
[05:26]
모델 간의 차이가
[05:27]
존재하는 과도기를 거칠 것 같습니다.
[05:29]
이 분야에 대해 식견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
[05:31]
차이를 구분할 수 있겠죠.
[05:33]
예를 들어 Cursor와
[05:35]
Anthropic의 경우처럼요.
[05:37]
사람들은 그 조합을 좋아하고
[05:38]
출력 결과의 차이를
[05:40]
느낄 수 있습니다.
[05:43]
하지만 5년 후를 내다보면
[05:44]
모델과 지능이
[05:46]
수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.
[05:49]
그 시점에서는
[05:50]
품질 차이를
[05:52]
90%의 비즈니스 사례에서는 거의 구분하기 어려울 겁니다.
[05:55]
특히 개발자들이
[05:56]
각기 다른 모델에 대해
[05:58]
선호도를 개발해 온 것이
[05:59]
흥미롭습니다. 몇 주 전
[06:01]
AI 리트릿에서 Anthropic과 Claude가
[06:04]
에이전트를 오케스트레이션하는
[06:05]
선호 LLM으로 부상했죠.
[06:07]
여러 에이전트가 있을 때
[06:09]
LLM이 적절한 것을
[06:10]
지능적으로 호출하길 원하면
[06:12]
Claude를 선호하는 것 같더군요.
[06:14]
이런 상황에서
[06:15]
모델 회사들은 어떻게 될 것 같나요?
[06:17]
아마도 모든 사람이
[06:18]
모델 회사가 무엇인지에 대한
[06:21]
이해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
[06:23]
사실 순수한 모델 회사는
[06:25]
거의 없다고 봅니다. 프론티어 모델 랩을 가진
[06:27]
AI 회사들이 있지만
[06:30]
점점 더 소비자나 기업에
[06:32]
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죠.
[06:34]
순수하게 모델만 다루는 회사가
[06:37]
현재 어디인지 모르겠네요.
[06:38]
Anthropic만 해도
[06:41]
그들의 소프트웨어 수익을 보면
[06:42]
사실상 기업용 API 비즈니스입니다.
[06:44]
물론 대규모 소비자 대상
[06:46]
사업도 있겠지만
[06:48]
실제로는 보안, 규정 준수
[06:50]
거버넌스, 개인정보 보호
[06:52]
가동 시간, SLA
[06:53]
계정 관리 서비스에
[06:55]
비용을 지불하는 거죠.
[06:58]
모델은 그저 그 밑에서
[07:00]
계속 교체되고 있을 뿐입니다.
[07:02]
OpenAI의 수익을 보면
[07:04]
공개된 정보상
[07:06]
명확하게 현재는
[07:07]
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.
[07:08]
AI 모델이 그들의 소프트웨어를
[07:10]
구동하는 거죠. 구글은 당연히
[07:13]
GCP이고, 메타는
[07:15]
수익화할 필요가 없어서
[07:17]
오픈소스로 가고 있습니다.
[07:18]
xAI가 현재로서는
[07:21]
가장 순수한 모델 회사에
[07:22]
가깝지만, 이것도 Grock 등으로 나타날 거예요.
[07:24]
그래서 지금 순수한 모델 회사를
[07:27]
시작하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요.
[07:30]
라이선스 수익만을 기대하면서요.
[07:31]
단순히 라이센스 수익만으로는
[07:34]
모델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는
[07:36]
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할 것입니다.
[07:38]
기업에 통합되거나
[07:40]
대규모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처럼
[07:42]
부가가치를 제공하는
[07:44]
요소가 필요합니다.
[07:46]
생태계 내에서 트래픽을 유지할 수 있는
[07:48]
어느 정도의 사용자 기반이
[07:50]
필요하다는 겁니다.
[07:52]
지금 이 시점에서는
[07:54]
순수 AI 모델 기업만으로는
[07:56]
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.
[07:58]
현재 AI 분야에는
[08:00]
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.
[08:03]
순수하게 AI 토큰만으로
[08:05]
비즈니스를 하기에는
[08:07]
매우 어려울 것입니다.
[08:09]
메타같은 기업이 항상
[08:11]
오픈소스로
[08:13]
최신 모델을 공개하면서
[08:15]
균형을 맞출 것이기 때문이죠.
[08:17]
이제 딥시크(Deep Seek)도 있고
[08:20]
놀라운 점은
[08:21]
메타가 이제
[08:22]
딥시크가 하는 모든 것을
[08:24]
따라해야 한다는 겁니다.
[08:26]
오픈소스 분야에서
[08:27]
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죠.
[08:29]
이 산업의 역동성으로 인해
[08:31]
게리의 첫 지적처럼
[08:33]
인공지능의 비용이
[08:34]
제로에 가까워질 것이
[08:35]
확실해 보입니다.
[08:37]
그렇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
[08:40]
인공지능이 상품화되면서
[08:42]
스타트업에는 어떤 의미일까요?
[08:45]
다행히도 우리는 이미
[08:47]
플레이북을 알고 있습니다.
[08:49]
AGI라는 한 가지 변수가 있는데
[08:51]
이는 궁극적으로
[08:53]
모든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
[08:54]
완전히 바꿀 수 있는
[08:56]
변수입니다.
[08:57]
하지만 그것을 제외하면
[08:59]
이러한 기업들은
[09:02]
소프트웨어 기업처럼 되어야 합니다.
[09:03]
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거죠.
[09:05]
과거에는 데이터베이스 API가 있었고
[09:08]
스토리지 API가 있었고
[09:10]
컴퓨팅 API가 있었습니다.
[09:12]
이제는 인텔리전스 API가 있고
[09:13]
이 인텔리전스의 비용은
[09:16]
결국 하드웨어 비용
[09:18]
수준으로 떨어질 것입니다.
[09:19]
GPU의 기본 비용이 곧
[09:22]
여러분이 지불할 비용이 될 것이고
[09:24]
하이퍼스케일러의
[09:25]
약간의 마진만 붙을 것입니다.
[09:27]
AI 토큰의 실제 비용은
[09:29]
제로에 수렴할 것입니다.
[09:31]
그래서 중요한 것은
[09:33]
이 복잡한 기술을 활용해
[09:36]
실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
[09:38]
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입니다.
[09:40]
여러분도 이미 많이 논의했듯이
[09:42]
수직적 AI가 있을 것이고
[09:43]
이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입니다.
[09:45]
또한 다양한 AI 시스템을
[09:47]
통합하는 AI 소프트웨어 층이
[09:49]
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.
[09:51]
수평적, 수직적 접근이 있을 것이고
[09:53]
모든 산업과 직무에
[09:55]
어느 정도의 새로운
[09:57]
변화가 있을 것입니다.
[10:00]
이런 업계와 직무를 위한 스타트업과 에이전트들이
[10:02]
그런 영역들을 위해 만들어질 것입니다
[10:05]
여러분이 모든 산업과
[10:06]
모든 직무에 대한 화이트보드를
[10:07]
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
[10:09]
기본적으로 빙고 게임처럼
[10:11]
모든 칸이 채워질 때까지
[10:13]
아직 AI 분야에서
[10:14]
기회가 남아있을 것입니다
[10:16]
우리는 첫 번째 SaaS 물결에서
[10:19]
이것을 어떻게 할지 알아냈고, YC는 분명
[10:22]
SaaS 분야에서 주요한
[10:24]
카테고리 킬러들의 중요한 부분이었죠
[10:26]
AI에서도 같은 플레이북이 펼쳐질 겁니다
[10:27]
DeepSeek의 여러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
[10:29]
특히 최초의
[10:30]
오픈소스 추론 모델이라는 점입니다
[10:32]
단기적으로 보면, 기업 분야에서
[10:34]
특별히 새로운 아이디어가
[10:36]
나올 것 같나요?
[10:37]
이제 오픈소스 추론 모델이 있으니까요
[10:39]
우리가 본 바로는
[10:41]
내부적으로 여러 벤치마킹을
[10:44]
수행하고 있는데
[10:46]
추론 모델과
[10:47]
비추론 모델을 비교해보면
[10:50]
일부 기능에서는 더 나은 성능을 보이고
[10:52]
어떤 면에서는
[10:53]
이상하게도 성능이 더 나쁜 경우도 있습니다
[10:56]
왜 이런 부분에서
[10:58]
성능이 떨어지는지
[10:59]
아직 파악하지 못했습니다
[10:59]
아마도 문제를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
[11:02]
일반적으로 저는 이렇게 주장하고 싶습니다
[11:04]
지능을 향상시키는 모든 것들은
[11:06]
B2B 활용 사례로 이어질 것이고
[11:09]
그 활용 가치는 증가할 것입니다
[11:12]
왜냐하면 이제 여러 에이전트들을
[11:15]
합리적으로 연결할 수 있게 되었고
[11:18]
더 많은 에이전트들이 함께 작동하며
[11:20]
자율적인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
[11:22]
지능 지수가 올라갈 때마다
[11:24]
이제 저는 더 중요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에
[11:27]
이것을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됩니다
[11:28]
그래서 기업에서는
[11:30]
아마도 2x2 매트릭스나
[11:31]
차트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
[11:33]
아직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
[11:34]
워크플로우의 중요도와
[11:36]
AI 지능 수준을 축으로 하는 매트릭스죠
[11:38]
그리고 아직은
[11:40]
예를 들어 은행의
[11:42]
핵심 시스템이나
[11:44]
은행의 마감 데이터 처리 같은 곳에는
[11:46]
도입할 수 없습니다
[11:48]
아직은 결정적이지 않고
[11:50]
어떤 답변을 할지
[11:51]
완벽히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죠
[11:53]
하지만 은행의 새로운 상품 출시에 대한
[11:55]
요약문을 작성하거나
[11:57]
은행 상품에 대한
[12:00]
소비자 질문에 답변하는 데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
[12:02]
거기에는 연속성이 있어서
[12:04]
지능이 향상될 때마다
[12:06]
우리가 구현할 수 있는
[12:08]
활용 사례가 늘어나고
[12:10]
또 다른 축은
[12:12]
그런 활용 사례들을 얼마나 많이
[12:14]
연결해서
[12:15]
비즈니스 프로세스의
[12:17]
전체 워크플로우를
[12:19]
완성할 수 있느냐입니다
[12:21]
이것이 또 다른
[12:22]
중요한 축이 될 것 같습니다
[12:25]
아직 초기 단계이긴 한데...
[12:27]
제가 몇 주 전에 뉴욕에 갔었는데
[12:28]
여러 은행들을 만났어요.
[12:30]
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
[12:31]
엔터프라이즈 분야의 뉴욕 산업들은
[12:34]
우리가 채팅 어시스턴트 같은
[12:36]
일반적인 기능의 도입 측면에서는
[12:39]
약 10% 정도 진행됐다고 볼 수 있고
[12:42]
에이전트라고 부를 수 있는 것들은
[12:43]
도입률이 1% 정도에 불과한데
[12:45]
이것도 과대 평가된 수치일 수 있죠
[12:47]
실제로 은행이나
[12:49]
포춘 500대 기업, 또는 기업의
[12:51]
의사결정자들과 이야기할 때
[12:53]
그들이 실제로
[12:54]
기반 모델에는 전혀 관심이 없나요?
[12:56]
Claude가 나와도 그들에게는 의미가 없고
[12:58]
단지 우리가 제시하는 제안과
[13:00]
솔루션에만 관심이 있나요?
[13:02]
아니면 실제 기술에도
[13:04]
관심이 있나요?
[13:06]
우리나 청취자들 같은 사람들이
[13:07]
모든 회사에 있기 때문에
[13:09]
그런 사람들은 관심이 있죠.
[13:11]
하지만 실제 비즈니스 라인으로 가면
[13:13]
예를 들어 은행의 자산관리 부서장은
[13:16]
관심이 없어요. 하지만 CTO나
[13:18]
AI 책임자, 그리고 IT 인력들,
[13:20]
특히 기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
[13:22]
해커뉴스를 보는 사람들은
[13:24]
관심이 있죠. 왜냐하면
[13:26]
그들은 Cursor를 사용하고
[13:27]
차이점을 직접 경험하니까요
[13:28]
Anthropic과 OpenAI 사이의
[13:30]
토큰 차이도 알고 있고
[13:32]
하지만 실제 비즈니스 임원이나
[13:35]
일반 최종 사용자와 이야기하면
[13:37]
그들은 전혀 관심이 없어요.
[13:39]
그들에게는 모두 외계어 같은 거죠.
[13:41]
이건 앞으로도
[13:43]
계속 그럴 것 같아요.
[13:44]
더 중요한 건, 이러한 것들이
[13:47]
수렴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.
[13:49]
AI의 놀라운 점은
[13:50]
이 모델들이 완전히는 아니지만
[13:53]
방향성 측면에서는 대체 가능하다는 거예요
[13:55]
어느 정도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
[13:57]
다른 컴퓨팅 분야에서 봤던
[13:59]
특성들이 나타날 거예요
[14:00]
즉, 최고의 모델이라도
[14:03]
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는 경쟁자와
[14:05]
가격을 맞춰야 합니다.
[14:07]
왜냐하면 살짝 열등한 모델로
[14:10]
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죠.
[14:12]
1%만 열등해도
[14:13]
그걸로 전환할 위험이 있고
[14:15]
80% 정도의 사용 사례에서
[14:18]
충분히 수용 가능할 수 있어요.
[14:20]
이는 결과적으로 최첨단 기술을 가진
[14:22]
업체도 실제로는
[14:24]
자신보다 살짝 열등한 경쟁자의
[14:26]
가격에 맞춰야 한다는 걸 의미해요
[14:28]
그들은 알고 있죠
[14:30]
실제 사용자들은 신경 쓰지 않고
[14:31]
가격을 맞추지 않으면
[14:33]
사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걸
[14:34]
아이러니하게도 이는
[14:36]
하나의 공급자를 선택해서
[14:37]
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해요
[14:39]
토큰 가격이 결국 2위나 3위로
[14:42]
저렴한 옵션 수준으로
[14:43]
떨어질 걸 알 수 있죠. 왜냐하면
[14:45]
첫 번째 공급자는
[14:47]
다음 한계 고객을 위해
[14:49]
두 번째나 세 번째 업체를 선택할 수도 있죠
[14:51]
그래서 결국에는
[14:53]
그 실험을 계속 진행하다 보면
[14:54]
10년 정도 지나면
[14:56]
결국 같은 가격대로 수렴하게 됩니다
[14:58]
실제로 우리가 목격한 것처럼
[14:59]
스토리지 버킷의 가격 차이를 보면
[15:02]
상위 3-4개 하이퍼스케일러들 간에
[15:04]
가격 차이가 크지 않죠
[15:06]
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꿀 정도는 아닙니다
[15:08]
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
[15:09]
소프트웨어 스택이나 컴퓨팅도 마찬가지입니다
[15:11]
결국 선택은
[15:12]
다른 요소들을 기반으로 하게 되죠
[15:14]
예를 들어 시스템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있는지
[15:17]
어떤 워크플로우를 구축했는지
[15:19]
시스템에서 어떤 작업을 하는지 등이요
[15:21]
그리고 결국에는
[15:23]
AI의 가격도
[15:24]
결국에는 거의 비슷해질 것입니다
[15:27]
실제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
[15:28]
우리가 스타트업들에서 보는 현상과 일치합니다
[15:30]
저는 여러 AI 스타트업들과
[15:32]
오피스아워를 진행했는데
[15:34]
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한 특별한 사례가 있습니다
[15:37]
1년 만에 매출 1,200만 달러를 달성한 기업인데
[15:39]
이 회사는 실제로 여러 번
[15:42]
기반 모델을 교체했음에도
[15:44]
대기업 고객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어요
[15:47]
그들이 신경 쓴 것은
[15:49]
계약서상의 내용과 기대치였죠
[15:52]
특정 정확도로
[15:53]
워크플로우만 처리되면 된다는 거죠
[15:55]
토큰당 비용이 저렴해지면서
[15:58]
오히려 마진이 증가했습니다
[16:00]
처음 출시했을 때는
[16:02]
마진이 30% 정도였다가
[16:03]
작년 중반에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서
[16:06]
60%로 올랐고, 지금은 80%까지 올랐죠
[16:09]
마치 파일 스토리지처럼 들리네요
[16:10]
맞습니다
[16:12]
오피스아워를 진행한 이 회사의
[16:14]
구체적인 사례가 되겠네요
[16:16]
정확히 그렇습니다
[16:18]
당신의 비유가 아주 적절한데
[16:21]
우리 회사의 경우
[16:23]
현재 공개적으로 81%의 총마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
[16:26]
2005년에 회사를 시작할 때
[16:29]
만약 누군가가
[16:31]
데이터 저장 사업이 80%의 마진을 낼 거라고 했다면
[16:34]
말이 안 된다고 했을 거예요
[16:36]
단순히 스토리지 비용만 받는다고 생각했으니까요
[16:38]
하지만 실제로는
[16:40]
우리 회사에는
[16:42]
거의 천 명의 엔지니어가 있는데
[16:44]
그 중 1-2%만이
[16:46]
파일 스토리지 작업을 하고 있어요
[16:47]
나머지는 무엇을 하냐면
[16:50]
컴퓨팅, 스토리지
[16:52]
데이터베이스의 추상화 계층을 만들어
[16:54]
워크플로우와 데이터 거버넌스
[16:56]
자동화와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
[16:58]
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
[17:01]
이제 스토리지는 우리가 제공하는
[17:04]
전체 가치의 아주 작은 부분일 뿐이에요
[17:07]
토큰과 마찬가지로
[17:09]
실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은
[17:11]
토큰 비용 대비
[17:13]
소프트웨어 스택이 제공하는 가치입니다
[17:15]
한 가지 생각해볼 점은
[17:17]
얼마나 많은 소프트웨어가
[17:18]
필요한지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거죠
[17:21]
모델의 출력값 위에
[17:23]
가치 제안을 위한 토큰이
[17:25]
고객에게 성공적으로 작동하기 위해
[17:26]
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적을수록
[17:29]
경쟁이 더 치열해지거나
[17:30]
상품화될 위험이 높아집니다
[17:31]
반면에 소프트웨어가 많을수록
[17:33]
토큰이 전체 시스템의
[17:35]
한 구성 요소일 뿐인 경우
[17:37]
아마도 더 나은 위치에서
[17:39]
경쟁력을 구축할 수 있고
[17:41]
고착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
[17:43]
고객의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죠
[17:45]
하지만 결국에는
[17:46]
고객이 특정 결과물에 대해
[17:47]
비용을 지불하게 될 수 있습니다
[17:50]
이것이 현재 큰 화두인데
[17:51]
배치에서도 보고 계실 텐데
[17:53]
가격 책정 모델은 어떻게 할 것인가
[17:55]
예를 들어, 당신이
[17:57]
AI 리드 생성 스타트업이라면
[17:59]
리드당 과금을 할 것인가
[18:01]
이건 매우 명확한
[18:03]
예상 가능한 모델이고
[18:04]
그렇게 되면 그 회사는
[18:07]
아니면 심지어
[18:09]
고객이 실제로
[18:11]
성공적이라고 판단하는
[18:13]
검증된 리드에 대해서만 과금할 수도 있죠
[18:15]
연속선상에는 성공적인 결과물에 대한 지불
[18:17]
모든 결과물에 대한 지불
[18:19]
또는 기본적인
[18:21]
리소스 사용량에 대한 지불이 있습니다
[18:23]
코딩 스타트업에서도 볼 수 있듯이
[18:25]
유용한 작업을 위한
[18:26]
컴퓨팅 단위를 구매하는 방식이죠
[18:29]
흥미로운 점은
[18:31]
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했던
[18:32]
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소프트웨어의
[18:34]
조합을 보게 될 거라는 겁니다
[18:35]
이것이 배치 과정에서
[18:36]
스타트업들에게 제가 주는 조언 중
[18:37]
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어요
[18:40]
스타트업이 찾아와서
[18:42]
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
[18:44]
사용량 기반으로 지불하겠다고 할 때
[18:45]
예전에는 그건
[18:47]
진정한 고객이 아니라고 했죠
[18:49]
다시 가서 연간 계약을
[18:50]
체결하고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고
[18:51]
그렇지 않으면
[18:53]
어중간한 고객과
[18:54]
시간만 낭비하는 거라고 했습니다
[18:56]
하지만 특히 지난 1년 동안
[18:58]
가장 성공적인 기업들을 보면
[19:00]
대부분 BPO나
[19:02]
유사 서비스를 대체하고 있는데
[19:04]
고객들이 실제로
[19:05]
사용량 기반 과금을 원하고 있고
[19:08]
수익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
[19:10]
이제는 꼭 연간 계약을
[19:11]
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
[19:14]
네, 우리도 많은 영역에서
[19:17]
기업이 판매하는 것과
[19:19]
다른 한편의 노동력 사이에
[19:22]
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경우
[19:23]
장기 계약이 필요하죠
[19:26]
인력을 고용해야 하고
[19:28]
장기 계약이 필요한데
[19:29]
사람도 고용해야 하고
[19:31]
인프라도 구축해야 하니까요
[19:32]
AI의 장점은
[19:34]
완전히 탄력적이라는 거죠
[19:36]
우리는 이제
[19:38]
갑자기 새로운 세상을 상상해보면
[19:40]
이전에는 운영적으로 매우 부담이 되었던 리소스들이
[19:43]
이제는 탄력적으로 사용 가능해졌습니다.
[19:44]
어느 날 갑자기 이렇게 말할 수 있죠
[19:47]
"저는 잠재 고객 1만 명이 필요해요."
[19:48]
AI를 실행해서 그것을 생성하게 할 수 있죠
[19:51]
전통적인 방식으로는
[19:54]
이런 작업을 하려면
[19:55]
채용, 인력 구성, 팀 구축에
[19:57]
몇 달이 걸렸을 텐데
[19:59]
이제는 일주일 후면
[20:01]
리드를 생성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
[20:02]
비즈니스의 어떤 측면에서도
[20:04]
이런 방식으로 적용이 가능하죠
[20:06]
이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
[20:07]
기업과 성과 창출 사이의
[20:09]
관계가 완전히 달라졌죠
[20:11]
결과물과 산출물이 완전히 달라졌고
[20:13]
소프트웨어 제공업체와
[20:15]
그들의 비즈니스 모델,
[20:16]
고객과의 관계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
[20:18]
에런, 뉴욕 출장 얘기로 돌아가볼까요?
[20:20]
네
[20:22]
제가 했던 어떤 출장이든 말씀해 주세요
[20:26]
당신은 포춘 500대 기업의 고위 임원들과
[20:28]
기술과 AI 전략에 대해
[20:30]
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는 사람 중 한 명인데
[20:32]
저는 정말 궁금합니다
[20:34]
그들이 AI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
[20:37]
AI에 집중하고 있는지,
[20:39]
그들의 비즈니스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는지
[20:41]
내부적으로 AI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있는지
[20:43]
다른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지
[20:45]
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?
[20:46]
그렇죠,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습니다
[20:48]
2주 전에 바이럴이 된
[20:50]
골드만삭스 CEO 데이비드 솔로몬의
[20:52]
S-1 준비 관련 발언 보셨나요?
[20:53]
시스코의 AI 행사에서
[20:56]
그가 말했는데, 내부적으로
[20:58]
AI가 10분 만에 S-1을 작성하는
[21:01]
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
[21:02]
이전에는 6명의 팀이
[21:04]
작업해야 했던 일인데 말이죠
[21:06]
이런 발언은 15년 전
[21:08]
클라우드 초기와 정확히 평행선을 이루는데요
[21:11]
유용한 비교가 될 것 같아서
[21:13]
클라우드 초기에는
[21:15]
계속 이 비교를 하게 될 것 같은데
[21:17]
은행 CEO들이 이렇게 말했었죠
[21:19]
"우리는 절대 클라우드로 가지 않을 거다
[21:21]
클라우드를 신뢰할 수 없다"
[21:23]
하지만 지금은 정반대가 되었죠
[21:25]
제이미 다이먼도
[21:26]
자신의 생각을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
[21:28]
그는 진화했죠
[21:29]
하지만 당시에는 업계 전반에
[21:30]
이런 유명한 순간들이 있었어요
[21:31]
"우리는 절대 클라우드 기업이 되지 않을 것이다"
[21:33]
"신뢰할 수 없다, 이전하고 싶지 않다"
[21:35]
"아마존? 그건 서점일 뿐이야"
[21:36]
이런 말들이 반복됐죠
[21:38]
이해가 되는 말이었습니다
[21:40]
저도 S3를 봤을 때
[21:41]
"서점이 이런 걸 운영한다고?"
[21:42]
라고 말했었죠.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세요
[21:45]
골드만삭스 CEO가
[21:47]
이것이 가능하다고 말하는
[21:48]
얼마나 다른 세상인지
[21:50]
그는 '하지 말아야 한다'는 식이 아니라
[21:51]
'우리는 눈을 열어야 한다'는
[21:53]
관점에서 이야기했습니다
[21:56]
모든 잠재적 가능성에 대해
[21:57]
AI가 비즈니스에서 가질 수 있는
[21:59]
잠재적 사용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
[22:00]
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
[22:02]
이러한 사용 사례들을 시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
[22:04]
세계 최상위 5대 은행 중 하나가
[22:06]
이렇게 초기 단계에서 이런 시도를 한다는 것은
[22:08]
앞으로 더욱 공격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
[22:11]
왜냐하면 그는 가장 규제가 심한
[22:13]
모든 비즈니스 분야에서,
[22:14]
세계에서 가장 중요한
[22:16]
금융 시장에 있으면서도
[22:18]
이미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
[22:20]
이것이 그가 특별한
[22:22]
얼리어답터이기 때문인가요? 아니면
[22:23]
전반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나요?
[22:26]
그는 DJ이기도 하죠
[22:28]
그래서 아마도, 네
[22:31]
AI 음악에 정말 관심이 많은
[22:32]
EDM 사람들과 어울리나 봅니다
[22:34]
10년 전만 해도 우리가
[22:36]
여러 산업 분야의 CIO 15명 정도,
[22:39]
특히 뉴욕의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
[22:41]
저녁 모임을 가졌을 때
[22:44]
그들은 '우리 비즈니스의
[22:45]
아주 작은 부분에만 클라우드를 시도해볼 것이고
[22:48]
클라우드 우선이라는 개념은
[22:50]
확장하기 어렵다'고 했죠
[22:52]
완전히 비정상적으로 여겨졌고
[22:54]
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
[22:56]
은행이 10-15년 전에
[22:57]
클라우드 우선이라고 말하는 건 상상도 못했죠
[23:01]
하지만 오늘날은 '가능한 많은 영역에서
[23:03]
이것을 시도하고 있다'고 합니다
[23:05]
아직은 모두가 매우 초기 단계입니다
[23:07]
개인정보 보호 위원회, 준법감시 위원회,
[23:09]
규제 기관들이 모든 것을
[23:11]
검토해야 하기 때문이죠. 하지만 모두가
[23:13]
이것이 얼마나 큰 파도가 될지
[23:15]
이해하고 있습니다
[23:17]
몇 가지 측면에서 보면
[23:19]
첫째, 노동력이 완전히 변할 것이고
[23:21]
둘째, 이런 인식이
[23:22]
약 1년 전쯤
[23:24]
이런 대화들에서
[23:25]
저에게 와닿았는데
[23:27]
지금 직장에 들어오는 사람들은
[23:28]
이미 몇 년 동안 ChatGPT를
[23:31]
대학에서 사용해왔다는 거죠
[23:33]
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
[23:35]
AI 네이티브 시대의 인력이죠
[23:38]
2년 전에는 농담 삼아
[23:39]
'에세이 쓰기에 AI를 쓴다니
[23:41]
믿을 수 없다'고 했지만
[23:42]
저는 이제 거의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습니다
[23:45]
정보를 찾을 때는 AI만 사용하죠
[23:46]
그리고 이를 통해 정보를
[23:49]
10배는 더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
[23:51]
그래서 실제로 많은 면에서
[23:54]
AI 네이티브 세대는
[23:56]
자신들이 선택한 주제에 대해
[23:58]
이전 세대보다
[23:59]
더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
[24:02]
그렇다면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
[24:04]
이러한 포춘 500대 기업들이
[24:04]
채용 방식을 바꾸고 있다는 건가요?
[24:06]
꼭 채용 방식의 변화라기보다는
[24:08]
이렇게 될 것이 분명해질 거예요
[24:10]
만약 AI를 도입하지 않는다면,
[24:11]
AI 퍼스트 은행이나 미디어 기업이 되지 않는다면
[24:14]
AI 전략이 무엇인지,
[24:15]
왜냐하면 고객들이나
[24:17]
내부적으로 기업들은
[24:19]
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
[24:21]
그들은 다음 세대를 실제로 고용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.
[24:23]
갑자기 AI 네이티브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에서
[24:25]
대학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
[24:27]
팩스기계 수준의 기술을 사용하라고 하는
[24:29]
회사에 가서 일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.
[24:31]
사람들을 고용할 수 없게 될 것이고
[24:33]
경쟁사들은 더 많은 성과를 낼 것입니다.
[24:35]
더 많은 투자 은행 거래를 성사시키고
[24:37]
고객을 더 빨리 온보딩하고
[24:39]
그들의 고객에게 더 나은 재무 자문을 제공할 것입니다.
[24:41]
이를 도입하지 않는 회사보다
[24:42]
결과적으로 모든 기업들이
[24:44]
이것이 실제로 경쟁력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.
[24:47]
클라우드는 그렇지 않았죠.
[24:48]
클라우드는 순전히 효율성 측면의 이야기였습니다.
[24:50]
'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하고 싶지 않다'
[24:51]
'탄력적인 용량이 좋아 보인다'
[24:53]
새로운 제품을 더 빨리 테스트하고 싶다는 정도였죠.
[24:55]
고객이 우리 회사의 아웃풋에 대해
[24:58]
클라우드 사용 여부에 따라
[24:59]
다른 경험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.
[25:01]
지금은 우리 모두가 차이가 있다고 믿지만
[25:03]
구매자 입장에서는
[25:05]
클라우드가 회사를 5배 더 경쟁력 있게 만들 것이라는 점이
[25:07]
AI처럼 명확하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.
[25:08]
AI는 분명히 공감을 얻고 있죠.
[25:10]
실제로 AI를 도입하지 않으면
[25:12]
귀사의 경쟁력이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.
[25:14]
클라우드 초기에는
[25:15]
많은 이점이 스타트업에 있었습니다.
[25:17]
호스팅 문제를 다루지 않고
[25:19]
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원했기 때문이죠.
[25:21]
하지만 AI 생산성 도구에서는 반대일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.
[25:24]
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스타트업에게
[25:26]
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.
[25:28]
우리가 진행하는 모든 오피스 아워를 보면
[25:31]
B2B SaaS AI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거래를
[25:33]
가장 빠르게 성사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[25:34]
재미있는 일화를 하나 말씀드리자면
[25:35]
8-9년 전에 제가 은행 컨퍼런스에 갔었는데
[25:37]
거기서 작은 기조연설을 했습니다.
[25:38]
클라우드 퍼스트여야 하고
[25:40]
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운영 방식을 현대화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죠.
[25:42]
제 인생에서 청중을 그렇게 지루하게 만든 적이
[25:44]
없었던 것 같습니다.
[25:46]
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어요.
[25:48]
왜 백엔드 인프라에 대해 이야기하냐는 식이었죠.
[25:49]
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.
[25:50]
'클라우드를 쓰든 말든, 우리 예산 수준에서는'
[25:53]
IT에 연간 5억 달러나 10억 달러를 쓰는데
[25:56]
1억 달러를 절약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식이었죠.
[26:39]
일부가 탄력적이든 아니든
[26:40]
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죠.
[26:43]
하지만 AI 우선과 비AI 우선 기업을
[26:45]
비교해보면 사람들은
[26:47]
아마도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.
[26:49]
'AI 없이는 더 이상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없다'
[26:51]
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알 수 있죠.
[26:53]
예를 들어, Cursor를 사용하는
[26:55]
사람들의 생산성 향상을 보면
[26:56]
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날 수밖에 없습니다.
[26:58]
지금 AI 중심 기업을 만드는 방법을
[27:01]
모른다면 말이죠.
[27:02]
네, Box는 내부 운영을 가속화하기 위해
[27:05]
AI 도구에 투자했나요?
[27:07]
네, 몇 가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.
[27:10]
우선, 우리는 코딩 분야에
[27:12]
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.
[27:14]
그리고 우리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있죠.
[27:17]
엔지니어를 위한 내부 도구들을요.
[27:19]
네, 기본적으로
[27:21]
엔지니어링을 어떻게 하면
[27:22]
더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
[27:23]
그게 우리 비즈니스의
[27:25]
가장 큰 성공 요인 중 하나입니다.
[27:26]
유용하고 제품 로드맵에 맞는
[27:28]
코드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가죠.
[27:30]
올해는 개발 방식에 있어서
[27:33]
완전한 AI 중심이 될 것입니다.
[27:35]
올해가 이러한 변화관리의
[27:37]
중요한 해입니다.
[27:38]
우리는 점진적으로
[27:40]
고객 대면 서비스에
[27:42]
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.
[27:43]
고객 문의 문제를 해결하고
[27:45]
응답률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?
[27:47]
그리고 AI 제공업체로서
[27:49]
많은 지식 관리 사례들을
[27:50]
이제 AI로 처리하고 있습니다.
[27:52]
예를 들어 직원이 HR이나
[27:54]
복리후생 관련 질문이 있으면
[27:56]
HR 데이터와 대화할 수 있는
[27:58]
기능을 제공하고 있죠.
[28:00]
모든 내부 지식 관리에 대해
[28:02]
이것이 우리에게 있어
[28:04]
획기적인 발전이었습니다.
[28:05]
문서 안에 있던 모든 정보가
[28:06]
이제는 문서를 읽는 대신
[28:09]
질문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죠.
[28:11]
그래서 우리는
[28:12]
내재된 생산성에
[28:14]
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[28:16]
기업들이 어떤 것을
[28:17]
내부적으로 개발하고
[28:19]
어떤 솔루션을
[28:20]
외부에서 구매할 것 같나요?
[28:24]
제가 보기에는 기본적으로
[28:27]
과거의 패턴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.
[28:29]
제프 무어가 이론을 만들었는데
[28:31]
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다면
[28:33]
제프 무어께서
[28:34]
댓글로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.
[28:37]
그의 아이디어는 맥락상
[28:40]
필수적이지만
[28:42]
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
[28:43]
요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.
[28:45]
경쟁사와 비교해서 비즈니스를
[28:48]
더 나아지게 하지는 않는 것들이죠.
[28:50]
HR 시스템이나 ERP 시스템처럼
[28:52]
반드시 있어야 하고
[28:54]
매우 중요하며
[28:55]
잘 운영되어야 하지만
[28:57]
HR 시스템의 버전이
[28:58]
획기적으로 다르지는 않을 겁니다.
[29:00]
체크박스를 확인하는 것보다 크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
[29:02]
체크박스는 확인해야 하지만
[29:03]
좋은 체크박스여야 하고 이런 것들이 있죠
[29:05]
그리고 핵심이 있는데, 이것은
[29:07]
말 그대로 당신의 가치 제안입니다
[29:08]
예를 들어 자산 관리를 판매한다면
[29:10]
고객들에게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
[29:13]
그것은 당신이 소유해야 하는 것입니다
[29:16]
만약 당신의 서비스가 경쟁사와 완전히 똑같다면
[29:18]
경쟁사와 정확히 같은 모습이라면
[29:19]
그렇다면 이윤이 없을 것입니다
[29:22]
수익을 낼 수 있는 마진이 없겠죠
[29:23]
적절한 수익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
[29:25]
합리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되죠
[29:25]
독특한 무언가가 있어야 합니다
[29:27]
그리고 저는 기업들이
[29:29]
어떤 카테고리가 어떤 것인지 정말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
[29:31]
왜냐하면 만약 핵심을 문맥에 넣으면
[29:34]
장기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처할 수 있고
[29:36]
장기적으로 불리해질 것이고
[29:37]
문맥을 핵심에 넣으면
[29:39]
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
[29:40]
낭비하게 될 것입니다
[29:43]
이것이 제가 클라라의
[29:44]
발표들을 흥미롭게 보는 이유입니다
[29:47]
읽는 것은 재미있지만
[29:48]
문맥과 핵심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봅니다
[29:50]
자체 HR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없습니다
[29:51]
그들이 하는 것이 기쁘고
[29:53]
도발적이고 재미있게 보입니다
[29:54]
다양한 접근 방식을 볼 수 있어서 좋고
[29:55]
사람들의 관심을 끌고
[29:57]
우리의 창의력을 자극합니다
[29:59]
사람들이 움직이게 만들고 우리의
[30:00]
창의적인 생각이 흐르게 만들죠
[30:02]
하지만 일반적인 은행의 경우
[30:04]
HR 시스템을 새로 만드는 것이
[30:05]
우선순위가 아닙니다
[30:08]
그래서 저는 모든 산업에서
[30:10]
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아마도
[30:12]
약물 개발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
[30:14]
정말 이해해야 하고
[30:15]
매우 강력한 AI 팀이
[30:17]
그 문제를 다루고 있어야 합니다
[30:20]
왜냐하면 그것이 당신의 지적 재산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
[30:21]
하지만 임상시험 과정의 자동화는
[30:23]
아마도 문맥적인 부분일 것입니다
[30:25]
왜냐하면 모든 사람이
[30:28]
가능한 한 빨리
[30:29]
그것을 하기를 원할 것이고
[30:31]
엄청난 양의 독점적 데이터가
[30:32]
필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
[30:34]
그리고 물론 CRM 시스템이나 HR 시스템도 마찬가지죠
[30:36]
결국 많은 것들을
[30:38]
외부에서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
[30:40]
왜냐하면 비즈니스의 대부분 기능이
[30:42]
실제로는 문맥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
[30:43]
네, 2030년에 지식 노동자가 접하게 될
[30:45]
AI의 대부분은
[30:47]
10년 전에 우리가 ISV라고 생각했던 것에서 올 것입니다
[30:51]
시청자들을 위해 ISV가 무엇인지 설명하자면
[30:53]
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입니다
[30:55]
CRM 시스템은 여전히
[30:56]
Salesforce나 경쟁사에서 제공할 것입니다
[30:58]
자체 개발한 AI 기반
[31:00]
CRM 시스템을 만들지는 않을 것입니다
[31:02]
그들은 아마도 새로운 벤더나
[31:04]
내부적으로 구축한 것을 통해
[31:06]
CRM 시스템과 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
[31:08]
흥미로운 점은
[31:10]
현재 많은 기업들이
[31:11]
내부적으로 챗봇을
[31:13]
구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
[31:14]
저는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
[31:16]
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. 음...
[31:19]
저는 채팅보다는 UX가 더 좋더라고요. 네.
[31:21]
네, 우리는 앞으로 이 두 가지의
[31:22]
하이브리드 형태를 보게 될 것 같아요.
[31:23]
음... GUI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
[31:25]
죽지 않았다고 봅니다. 많은 채팅 인터페이스를 보면
[31:28]
이런 생각이 들어요.
[31:29]
단순히 대시보드로 가는 것보다
[31:31]
더 많은 작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거죠.
[31:34]
제가 90% 확신하는데
[31:37]
AI로 얻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의 이점을
[31:39]
전부 프롬프트를 만드는 데
[31:42]
써버린 것 같아요.
[31:44]
대시보드로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.
[31:45]
하지만 두 가지 방식이 공존할 것 같고
[31:47]
결국에는 대부분이
[31:49]
소프트웨어 형태로 제공될 것 같아요.
[31:50]
지식 근로자가 기술을 사용하는
[31:52]
시간의 비율로 보면
[31:55]
가장 가치 있는 것들 중 일부는
[31:56]
분명히 자체 개발될 거예요.
[31:59]
특정 항목을 발견하거나
[32:00]
의료 서비스를 개인화하거나, 자산 데이터를 개인화하는 알고리즘이나
[32:03]
넷플릭스의 추천 엔진 같은 것들이죠.
[32:04]
이런 것들은 자체 개발될 것입니다.
[32:06]
물론 독점 업체의 모델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
[32:09]
전반적인 구조는
[32:10]
내부적으로 구축될 것 같아요.
[32:13]
독점 모델을 사용하더라도
[32:15]
그 주변 구조는
[32:17]
대부분 내부에서 만들어질 거예요.
[32:19]
흥미롭네요. 시청자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
[32:20]
이해하기 쉽게 집 안과 밖으로 나눠볼 수 있겠네요.
[32:22]
집 밖은 체크리스트처럼 확인해야 하는
[32:24]
컨텍스트이고
[32:27]
이것들은 end-to-end 솔루션일 수 있죠.
[32:29]
세일즈포스 같은 것들 말이에요.
[32:31]
맞아요,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
[32:33]
만약 당신이 이 회사의 고객이라면
[32:34]
그들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
[32:36]
신경 쓰실 건가요?
[32:37]
아니면 그저 필요한 기능만 제대로 작동하면
[32:39]
되는 걸까요?
[32:42]
넷플릭스 고객으로서 저는
[32:44]
그들의 ERP 시스템이 뭔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.
[32:46]
내부적으로는
[32:47]
핵심적인 것들이 있는데
[32:49]
거기서 기회는 인프라와
[32:51]
개발 도구에 있을 것 같아요.
[32:53]
이를 통해 내부 IT팀이나
[32:55]
엔지니어링 또는 AI팀이
[32:59]
빠르게 움직이면서
[33:01]
비즈니스에 필요한 것을
[33:04]
정확히 만들어낼 수 있죠.
[33:06]
네, 맞아요.
[33:09]
여기에도 약간의 모호한 부분이 있는데
[33:10]
현실적으로 말씀드리면
[33:12]
개발 도구를 직접 만드는 것은
[33:13]
원하지 않을 수 있어요.
[33:14]
그래서 그것들은 구매할 수 있고
[33:16]
개발 도구와 고객 경험 사이에는
[33:18]
중간 계층이 있어요.
[33:20]
이 토큰들의 출력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?
[33:22]
그게 독점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부분이고
[33:24]
그래서 그 영역에서
[33:25]
무엇이 가능할지 봐야 하는데
[33:27]
예를 들어
[33:29]
스타트업들로부터 놀라운 개발 도구들이
[33:32]
나올 것 같아요.
[33:34]
완전히 새로운 스택을
[33:36]
구축해야 하기 때문이죠.
[33:37]
AI를 기업 내에서 관리하기 위한
[33:39]
중간 단계에서 실제로
[33:40]
오픈소스를 많이 보게 됩니다.
[33:42]
최근에 기업에서 오픈소스에 대한
[33:45]
관심이나 트렌드가 있나요?
[33:47]
저는 개인적으로 오픈소스를 좋아합니다.
[33:49]
우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
[33:50]
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니까요.
[33:53]
물론 지원금을 줘야 하지만...
[33:55]
사실 호스팅 버전에 대해서는
[33:56]
항상 비용을 지불하고 있죠.
[33:59]
때때로 그렇습니다만,
[34:00]
제가 최근에 생각해본 것이
[34:02]
기술 업계 사람들이 더 자주
[34:04]
해볼 만한 멋진 일이 있는데요.
[34:07]
대규모 오픈소스 프로젝트를
[34:09]
시작하고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.
[34:11]
다양한 서비스를 위한 공공의 이익을 위해
[34:13]
더 많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
[34:15]
개발되면 큰 순기능이 있을 것 같습니다.
[34:17]
전반적으로 더 많은 오픈소스가
[34:19]
생겼으면 좋겠어요. 현재는
[34:21]
아주 좋은 상생 모델이 되고 있죠.
[34:24]
해커 커뮤니티나
[34:26]
스타트업 커뮤니티는
[34:27]
빠르게 움직이길 원하고
[34:28]
라이선스 비용을
[34:30]
감당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
[34:31]
반면 대기업 커뮤니티는
[34:34]
기술 지원을 원하고
[34:35]
전문가들이 이것들을 관리해주길 바라죠.
[34:37]
그래서 이런 좋은 관계가 형성되는데
[34:38]
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면서도
[34:41]
동시에 성공적인
[34:43]
상업적 비즈니스를
[34:44]
만들 수 있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
[34:46]
상용 버전에 대해
[34:48]
비용을 지불하길 원하니까요.
[34:50]
이 사이클 초기에는
[34:51]
기업들이 호스팅 모델 사용에 대한
[34:52]
보안 문제를 많이 우려했죠.
[34:54]
많은 기업들이
[34:56]
내부적으로 ChatGPT 사용을 금지했는데
[34:59]
현재는 어떤가요?
[35:00]
그들의 모든 데이터가
[35:02]
OpenAI나 Anthropic으로 가는 것에 대해
[35:05]
편안해졌나요? 아니면 여전히
[35:08]
우려하고 있나요?
[35:09]
그리고 오픈소스 모델을
[35:10]
사내에서 호스팅하려 하나요?
[35:12]
업계별로 다른 카테고리가
[35:14]
있다고 봅니다. 은행에 가보면
[35:16]
그들이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데
[35:18]
당연히 그럴 만도 하죠.
[35:20]
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.
[35:21]
'우리는 자체 인클레이브 버전의
[35:23]
LLM 모델을 가지고 있고
[35:25]
그 위에 래퍼를 구축해서
[35:27]
직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'라고요.
[35:30]
그리고 저는 시장의
[35:31]
일정 비율은 항상
[35:33]
그렇게 할 거라고 봅니다. 약 10% 정도요.
[35:35]
왜냐하면 여전히
[35:36]
온프레미스 시스템을 사용하는
[35:37]
곳들이 비슷한 이유로 계속 있을 테니까요.
[35:40]
하지만 확실히 편안함의 정도는
[35:41]
증가하고 있습니다. 이는 항상 그래왔죠.
[35:44]
만약 업계나 기업이
[35:46]
이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요.
[35:48]
OpenAI는 보안, 개인정보 보호, 규정 준수,
[35:51]
규제 통제를
[35:52]
매우 진지하게 다루고 있고
[35:54]
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신뢰를 쌓게 됩니다.
[35:57]
그런 경험을 할 수 있고
[35:59]
그러한 활용 사례들을 경험할 수 있죠.
[36:02]
소프트웨어 카테고리가 성숙해지고
[36:04]
엔터프라이즈급이나 군사급 수준으로
[36:06]
발전할 때마다, 신뢰도와
[36:08]
데이터를 시스템에 입력하는 것에 대한
[36:10]
신뢰도 사이에 상관관계가 생깁니다.
[36:12]
AI도 다르지 않아요.
[36:14]
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처럼
[36:15]
이런 측면에서 보면,
[36:17]
많은 기업들의 행동 패턴이
[36:21]
클라우드로 인해
[36:23]
훨씬 더 편안해졌어요.
[36:24]
당신이 클라우드에서 이미 겪었던 것처럼
[36:27]
호스팅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
[36:29]
이미 형성되어 있고, 이게 어떤 모습인지 알죠.
[36:31]
첫 번째 사이클에서는
[36:32]
판매하기가 훨씬 어려웠지만,
[36:33]
이번 세대의 창업자들을 위해
[36:35]
그 효과가 누적된 거예요.
[36:36]
그래서 사람들이 저한테 감사해야 해요. 물론 농담이고
[36:39]
재미있는 건,
[36:40]
당신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
[36:41]
지금까지 제가 한 힘든 일에 대해
[36:44]
감사 인사를 받아본 적이 없네요.
[36:46]
CIO들과의 수많은 저녁 식사 자리,
[36:48]
당신의 AI 스타트업이 기업에 판매될 수 있도록
[36:51]
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.
[36:53]
제가 받은 존중은 많지 않았죠.
[36:56]
여러모로 인정받지 못했지만,
[36:58]
저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
[36:59]
제 흰 머리카락 하나하나가
[37:01]
사람들에게 이걸 구매해야 한다고 설득하면서
[37:04]
가졌던 저녁 식사 자리를 의미하죠.
[37:07]
그게 유일한 방법이었어요.
[37:09]
사무실에 감사패라도 하나 있어야 할 것 같은데
[37:11]
아직도 없다니 말이죠.
[37:13]
여러분은 아직 흰 머리가 없잖아요.
[37:15]
AI가 지금 작동하는 것은 제 공이에요.
[37:19]
그런데 이건 흥미로운 질문이에요.
[37:20]
왜냐하면
[37:21]
기술의 복합적인 특성이
[37:23]
정말 재미있거든요.
[37:25]
AI는 2005년에는 불가능했어요.
[37:28]
기술적 혁신이
[37:29]
실제로 일어났다고 가정해봅시다.
[37:30]
대체 현실을 상상해보죠.
[37:32]
젠슨이 somehow 현재처럼
[37:34]
강력한 GPU를 만들었다고 치자고요.
[37:36]
05년에 말이죠. 다른 건 모두 동일한 상황에서요.
[37:38]
이상한 세상이겠지만, 그렇다고 치고
[37:41]
어떤 회사에 가서 이렇게 얘기한다고 생각해보세요.
[37:43]
'여러분의 모든 인프라가 온프레미스에 있고
[37:45]
모든 소프트웨어가 온프레미스에 있고
[37:47]
시볼과 피플소프트를 쓰고 계시죠.'
[37:49]
'모든 데이터가
[37:50]
이 시스템에 있는데,
[37:52]
만약 이 모든 것을
[37:53]
전혀 통제할 수 없는 다른 곳으로 옮기면,
[37:55]
위치도 모르는 데이터센터에
[37:57]
데이터를 보관하게 되고,
[37:59]
데이터센터에 들어가서
[38:01]
직접 확인할 수도 없고
[38:02]
하드 드라이브도 볼 수 없지만,
[38:04]
모든 걸 옮기면
[38:06]
이런 인텔리전스를 얻을 수 있다'라고 하면
[38:07]
절대로 성공하지 못했을 거예요.
[38:09]
이 산업은 시작하자마자 끝났을 겁니다.
[38:11]
토큰이 어떻게 나오든
[38:12]
상관없었을 거예요.
[38:14]
클라우드가 선행되어야 했고,
[38:16]
SaaS가 먼저 있어야 했고,
[38:18]
그 다음에야 AI가 가능했던 거죠.
[38:20]
이를 기반으로 하고 있죠.
[38:22]
또한 소비자화 부분도 매우 흥미롭습니다.
[38:25]
만약 기업에서만 기술을 사용하는 세상을
[38:27]
상상해보세요.
[38:30]
모바일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이
[38:31]
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처럼
[38:33]
그런 변화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?
[38:35]
사람들이 ChatGPT나
[38:38]
Perplexity, Claude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
[38:40]
'잠깐만, 우리 회사 IT 시스템은
[38:42]
왜 이렇게 구식으로 느껴지지?' 라고
[38:45]
생각하게 되는 것, 이것이 바로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입니다.
[38:48]
그래서 소비자들의 기술 채택이 필요했고
[38:50]
이제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
[38:52]
AI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
[38:54]
기업으로 그 기술이 유입되고 있죠.
[38:56]
기업의 인프라가 충분히 현대화되어야
[38:58]
이런 변화가 가능합니다.
[39:00]
지금은 정말 놀라운 기회의 시기입니다.
[39:02]
캄브리아기 대폭발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.
[39:04]
기본적인 인프라가 충분히 구축되어
[39:06]
우리가 이 순간에 와있기 때문이죠.
[39:08]
핵심 기반 시설이
[39:10]
갖춰졌고, 기업들도
[39:11]
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
[39:13]
사용하는 데 익숙해졌습니다.
[39:14]
정확히 그렇죠, 100% 동의합니다.
[39:17]
일부는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
[39:19]
이제 그들의 IT 스택은
[39:21]
십여 개가 아닌 수백 개의 벤더로 구성되어 있죠.
[39:23]
그래서 이제는 Anthropic과 같은 새로운 기술도
[39:26]
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.
[39:28]
전체 IT 벤더 생태계에서
[39:30]
단 1% 정도의 증가에 불과하니까요.
[39:33]
15년 전에는 '오라클이 아니면
[39:36]
도입할 수 없다'고 했던 것과는
[39:37]
완전히 다른 상황이죠.
[39:39]
네,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.
[39:41]
스타트업들이 이러한 변화를
[39:43]
계속 주도해 나가길 바랍니다.
[39:45]
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
[39:48]
최전선에서 지켜보셨는데,
[39:51]
이제 클라우드에서 AI로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.
[39:53]
이것이 어떻게 전개될 것 같으신가요?
[39:56]
비슷할까요, 다를까요?
[39:57]
그리고 앞으로의 소프트웨어
[39:59]
시장 규모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?
[40:01]
네, 제가 이 두 가지를
[40:03]
연결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.
[40:05]
여기에는 흥미로운
[40:06]
연결점이 있는데요.
[40:09]
2000년대 중반에 SaaS에 투자하지 않았던
[40:13]
가장 큰 이유는 시장 규모가
[40:17]
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 기업과
[40:19]
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.
[40:22]
만약 시장 규모가 같고
[40:24]
기존 소프트웨어 회사가
[40:26]
이미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
[40:28]
새로운 기업이
[40:29]
어떻게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?
[40:31]
비즈니스를 매력적으로
[40:32]
만들 수 있을까요?
[40:34]
하지만 모두가 틀렸던 것은
[40:36]
실제 시장 규모가
[40:38]
약 10배 정도 더 컸다는 점입니다.
[40:40]
TAM이 이렇게 크게 성장한 이유는
[40:41]
모두를 지루하게 할 수 있지만, 설명하자면
[40:43]
1999년에 CRM 시스템을 구매하려면
[40:46]
시스템 통합 업체를 찾아가서
[40:48]
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
[40:53]
서버를 구매하고
[40:55]
시스템 통합 업체를 통해
[40:56]
데이터센터를 구축해야 했습니다.
[40:58]
서버를 많이 구매하고
[40:59]
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,
[41:01]
네트워크를 관리해야 했죠.
[41:04]
그리고 2년이 지나서야
[41:06]
CRM 시스템을 얻을 수 있었고,
[41:08]
전체 프로젝트에 5~10백만 달러를 썼죠.
[41:10]
그러면 누가 이런 시장에서
[41:12]
최고급 CRM 시스템을
[41:13]
도입할 수 있었을까요?
[41:15]
바로 세계 최대 기업들이었죠.
[41:17]
5천 개, 1만 개 정도의 기업들이요.
[41:19]
그런데 세일즈포스가 등장해서
[41:21]
신용카드로 3개 라이선스만 구매하면
[41:23]
Siebel만큼 좋은 CRM을 얻을 수 있게 됐죠.
[41:25]
물론 일부 기능 차이는 있었지만
[41:27]
기능이 조금 부족했더라도
[41:27]
그 기업에게는 Siebel만큼
[41:29]
강력한 시스템이었습니다.
[41:31]
이제 갑자기
[41:33]
전 세계 모든 기업이
[41:34]
잠재 고객이 된 거죠.
[41:37]
1만 명, 2만 명 정도였던
[41:39]
잠재 고객이
[41:41]
이제는 500만, 1천만으로
[41:43]
늘어난 것입니다.
[41:45]
규모가 완전히 달라졌죠.
[41:47]
2~3배 정도가 아닌
[41:49]
우리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.
[41:50]
우리가 혁신하려 했던 산업은
[41:52]
기존의 기업용 문서 관리,
[41:55]
기업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었는데
[41:56]
Siebel과 똑같은 상황이었죠.
[41:58]
우리가 가장 큰 경쟁사의
[42:00]
S-1 서류를 읽어보니
[42:02]
그들은 고작
[42:04]
1천 개나 2천 개 정도의
[42:05]
고객을 이야기하고 있었죠.
[42:07]
지금 우리는 11만 5천 고객을 보유하고 있지만
[42:10]
당시에는
[42:11]
5천에서 1만 정도였을 때
[42:12]
이 시장을 혁신하려 했고
[42:13]
규모는 완전히 달랐습니다.
[42:15]
시장 규모가 훨씬 커진 거죠.
[42:18]
ServiceNow의 경우
[42:20]
현재 정확한 시가총액은 모르겠지만
[42:24]
아마도
[42:25]
1,500억에서 1,750억 달러 정도일 겁니다.
[42:28]
초기 성장 단계에서 그들의 경쟁사는
[42:30]
시장을 혁신하고
[42:32]
성장하던 때와 비교하면
[42:34]
지금은 고작 50억에서 100억 정도의 가치밖에 없죠.
[42:37]
20년 전에 이 회사를 봤다면
[42:39]
ServiceNow는 기껏해야
[42:41]
50억이나 100억 달러 규모의 회사가 될 거라고
[42:42]
기존 제품보다 조금 더 나은 버전이라면
[42:45]
그렇게 생각했을 텐데
[42:46]
실제로는 예상보다 15배나 더 큰
[42:49]
회사가 됐습니다.
[42:50]
Salesforce도 같은 경험을 했죠.
[42:52]
AI도 비슷한 역학이 있다고 봅니다.
[42:54]
소프트웨어에 대한 총 지출이
[42:56]
증가하기 때문이에요.
[42:58]
새로운 기업들이
[43:00]
처음으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게 아니라
[43:02]
모든 기업이 이전에는 소프트웨어로 할 수 없었던 일을
[43:05]
이제는 할 수 있게 되고
[43:06]
이전에는 소프트웨어로 접근할 수 없었던
[43:09]
예산을 활용하게 되는 거죠.
[43:10]
그래서 예산은 다양한 곳에서 나올 것이고
[43:12]
소프트웨어가 유용한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에
[43:15]
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수 있게 됩니다.
[43:17]
왜냐하면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고
[43:20]
대안이 훨씬 더 비쌌기 때문이죠.
[43:22]
그래서 이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.
[43:24]
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사람들이
[43:26]
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
[43:28]
그들은 이것을 제로섬으로 생각합니다
[43:30]
그래서 노동 비용에서만
[43:31]
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
[43:34]
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
[43:35]
기업들이 노동 비용을
[43:36]
지출하지 않고 있습니다
[43:38]
그냥 그 일을 아예 하지 않고 있죠
[43:41]
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
[43:43]
광고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데
[43:44]
시간을 투자하지 않습니다
[43:46]
따라서 번역 서비스 시장이
[43:48]
이 정도 크기라서 디지털화한다는 게 아니라
[43:50]
100배 더 많은 사람들이
[43:52]
번역을 하게 될 것입니다
[43:54]
우리 비즈니스를 예로 들면
[43:56]
우리는 계약서를 읽고
[43:58]
중요 데이터를 추출하는
[43:59]
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어서
[44:00]
계약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
[44:02]
전 세계적으로 계약서를 검토하고
[44:04]
데이터를 추출하는 사람의 수는
[44:05]
아마도 1만 명이나 5만 명 정도
[44:07]
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
[44:09]
매우 적은 비율의 기업만이
[44:11]
계약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
[44:13]
이제 그들은 이전에 자동화하지 않았던
[44:15]
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둘 것입니다
[44:17]
예를 들어, Cursor나
[44:19]
Repet이나 Devon 같은 경우
[44:21]
아마도 현재 사람들이
[44:22]
하고 있는 일에서 가져오는
[44:24]
기술 비용은 한 푼도 없을 겁니다
[44:26]
이는 순수하게 추가적인 것이죠
[44:28]
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
[44:30]
가져오는 게 아니라 순수 부가가치입니다
[44:32]
이제 소프트웨어가 적용될 수 있는
[44:34]
사용 사례가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죠
[44:36]
그래서 저는 우리가 잠재적으로
[44:38]
소프트웨어의 규모가, AI를 포함해서
[44:40]
다음 10년 동안
[44:42]
5배 더 커질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
[44:46]
왜냐하면 IT가 실제로
[44:48]
소프트웨어를 구매한 본래 목적의 작업을
[44:51]
수행하기 때문이죠
[44:52]
이는 모든 것을 바꿉니다
[44:55]
이제 우리는
[44:56]
작업 자체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
[44:57]
다른 사람들이 일할 수 있게 하는
[44:59]
도구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
[45:01]
이것이 실제로 AI의 긍정적인 측면입니다
[45:04]
단순히 제로섬으로 급여를 소프트웨어 수익으로
[45:07]
전환하는 것이 아닙니다
[45:09]
실제로 우리는 기업들이
[45:11]
해야 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을
[45:13]
수행하게 될 것이고
[45:15]
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
[45:17]
더 나은 제품과
[45:18]
서비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
[45:20]
모든 것이 실제로 더 나아질 것입니다
[45:22]
아직 이에 대한 전체적인
[45:23]
경제 연구는 읽어보지 않았지만
[45:25]
경제학자들이 항상
[45:27]
이런 부분을 잘못 이해하는 것은
[45:28]
기본적으로 제로섬적 관점으로
[45:31]
접근하기 때문입니다
[45:32]
만약 경제학자들이
[45:33]
제번스의 역설같은 것을 항상 예측할 수 있었다면
[45:36]
이런 현상을 더 잘 이해했을 텐데
[45:38]
그들이 자주 잘못 이해하는 것은
[45:40]
특정 분야의 전체
[45:41]
노동 시장 규모만 보는 것입니다
[45:43]
그들은 '이런, AI가 자동화하면
[45:45]
그만큼의 일자리가 사라지겠구나' 이렇게 생각하죠
[45:47]
우리가 이에 대해 토론하고
[45:49]
논의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
[45:50]
매우 중요한 사안이니까요
[45:52]
하지만 그들이 실제로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은
[45:53]
미시적인 영향, 더 구체적인
[45:55]
미시경제적 영향입니다. 예를 들어 제가
[45:58]
Box나 다른 기업에서 AI를 사용해서
[46:00]
코딩을 더 빠르게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
[46:04]
왜 더 빠르게 코딩하나요? 고객을 위해
[46:06]
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
[46:08]
고객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든다면
[46:09]
고객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면
[46:11]
매출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고
[46:12]
매출이 더 빠르게 성장한다면
[46:14]
아마도 그 매출 성장을 위해
[46:16]
더 많은 인력을 고용하게 될 것입니다
[46:19]
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될 수도 있고
[46:20]
고객 지원이나 HR 인력이
[46:21]
운영 규모를 확장하는 데 필요할 수도 있죠
[46:24]
그리고 결국에는 이런 시점에 이르게 됩니다
[46:25]
'더 빠른 성장을 위해 절약된 비용을
[46:28]
더 많은 엔지니어를 고용하는 데
[46:30]
써서 더 빠르게 성장하고
[46:31]
로드맵을 더 확장할까?' 만약
[46:34]
우리가 경쟁이 없는 시장에 있다면
[46:35]
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
[46:37]
'그냥 이익을 취하고
[46:38]
만족하자'라고요. 하지만 우리는
[46:40]
경쟁 시장에 있습니다. 만약 당신이
[46:42]
AI가 생성한 이익에 안주하고
[46:44]
단순히 높은 이익률을 즐기기로 결정한다면
[46:47]
그냥 20%, 30%, 40%의 이익률에 만족한다면
[46:49]
회사의 이익률이 높다고 안주한다면
[46:51]
누군가가 시장에 들어와서
[46:53]
'아니요, 우리는 20% 이익으로도 충분해요.
[46:55]
그걸로도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'라고 하며
[46:56]
그 회사가 결국
[46:59]
당신의 시장을 잠식할 것입니다. 그래서 실제로는
[47:00]
그 절약된 비용을 다시
[47:03]
성장을 돕는 부분에 재투자하게 되죠
[47:04]
이것이 바로 자동화의
[47:06]
미시경제적 결과입니다
[47:09]
효율성 향상으로 얻은 이익을
[47:11]
비즈니스의 다른 부분에 재배치하여
[47:13]
더 경쟁력을 갖추거나 더 빠르게 성장하거나
[47:15]
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
[47:17]
사용하게 됩니다. 왜냐하면
[47:18]
우리는 경쟁적인 생태계에 있기 때문이죠
[47:20]
그래서 저는 시간이 지나면서
[47:22]
물론 일부 직종에서는 대체가 있겠지만
[47:24]
다른 카테고리에서 시간이 지나면서
[47:26]
이것은 단순히 우리의 일하는 방식의
[47:28]
업그레이드로 보입니다
[47:31]
우리는 더 빠르게 일하고
[47:32]
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
[47:35]
제품을 만들기 위해 도구를 사용합니다
[47:36]
고객은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되고
[47:38]
우리는 그 이익을
[47:40]
다시 비즈니스에 재투자합니다
[47:41]
경쟁적인 생태계에 있기 때문이죠
[47:43]
그리고 궁극적인 승자는
[47:45]
소비자입니다. 소비자가 항상 이기죠
[47:47]
지금 한 가지 요소만 보자면
[47:49]
샌프란시스코를 예로 들어보면
[47:51]
정상적인 규제 환경이 있다고 가정할 때
[47:53]
그 이익이 실제로
[47:54]
잉여가치로 전환될 수 있는 환경에서
[47:56]
그래서 만약 우리가 그 이익을 얻고
[47:58]
그런 다음 주택 건설 능력을
[47:59]
규제한다면
[48:01]
갑자기 모든 것이 여전히 비싸지만
[48:02]
하지만 모든 것이 여전히 비싸죠
[48:04]
마치 이상향적인 풍요의 개념처럼
[48:06]
'잠깐만, AI를 사용해서
[48:08]
더 많은 것을 자동화할 수 있다면
[48:10]
더 많이 건설할 수 있고, 더 많이 건설하면
[48:12]
비용을 낮출 수 있고, 비용을 낮추면
[48:14]
비용을 낮출 수 있다면
[48:16]
모든 사람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
[48:18]
지금 당장, 소외된
[48:20]
지역사회의 10살 아이가
[48:23]
갑자기 AI 에이전트 형태로
[48:25]
세계의 지식에 접근할 수 있게 되어
[48:27]
AI 에이전트를 통해 더 나은 교육을
[48:29]
받을 수 있게 되었죠
[48:31]
서비스 제공 비용을 낮출 수 있다면
[48:33]
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용을 낮추면
[48:35]
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죠
[48:36]
이것이 바로 궁극적인 이상향입니다
[48:38]
이러한 자동화를 실제로
[48:40]
세상을 위한 더 나은 결과를
[48:42]
만들어내는 데 사용하는 것이죠. 그리고 이를 위해
[48:44]
수많은 일자리가 필요할 것입니다
[48:46]
AI 덕분에 우리는 다시 사회가 될 수 있죠
[48:49]
바로 그거예요. 에런, 정말 감사합니다
[48:52]
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
[48:53]
좋습니다. 여기서 마무리하는 게 좋겠네요
[48:55]
계속 이어질 이야기이기 때문이죠
[48:57]
우리는 지금 혁명의 한가운데 있고
[48:59]
우리는 혁명의 중간에 있습니다
[49:00]
그리고 이 혁명이 반드시
[49:02]
블랙미러 같은 것일 필요는 없습니다
[49:05]
지반의 역설에 의해 주도되는
[49:08]
모두를 위한 풍요에 의해 주도되는 것이 될 수 있죠
[49:10]
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
[49:12]
타임라인입니다. 함께 만들어 갑시다
[49:14]
제가 베팅하는 미래입니다
[49:16]
[음악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