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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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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수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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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오늘도 영상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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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저는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깊이 몰두해 있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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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해서 떠오르는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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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반복적인 프로세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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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것인가 하는 점이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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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인 파이프라인으로 할 수 있는 간단한 작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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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다뤄봤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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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았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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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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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Vector Shift를 사용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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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잡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방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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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여드리려고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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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복적인 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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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화하는 방법이죠. 같은 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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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해서 반복해야 하는 작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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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지 데이터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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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그런 작업들 말이에요. 이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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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강력한 방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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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지루한 반복 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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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리하는 방법인데요, 이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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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ctor Shift의 리스트 모드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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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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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ctor Shift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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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히 설명드리자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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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은 AI 자동화 플랫폼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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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주얼 빌더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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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AI 도구, 데이터 소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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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액션들을 연결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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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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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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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시트, OpenAI나 Gemini 같은 다양한 LLM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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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 스크래퍼, 그리고 이메일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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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코드 메시지 수신과 같은 트리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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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할 수 있죠. 가장 좋은 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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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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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을 할 줄 몰라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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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데이터 리스트를 처리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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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정말 좋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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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리스트 모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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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하는데요, 리스트 모드는 약간 고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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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이지만, Vector Shift나 AI 에이전트 사용 방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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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전히 바꿔놓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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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 사용해보면 이해하실 텐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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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이 만든 워크플로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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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스트의 각 항목에 자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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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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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반복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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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에 매우 유용한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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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예시로 설명해드리는 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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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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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주로 하는 일 중 하나가 연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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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을 읽는 건데요, 항상 모든 논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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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을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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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에이전트가 논문 ID가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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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션 DB를 가져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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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에서 검색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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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의 핵심 포인트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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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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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을 알려준다면 어떨까요? 간단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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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ector Shift로 들어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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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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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여드리겠습니다. 먼저 필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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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를 준비하세요. 제 경우에는 노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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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Xiv ID 리스트가 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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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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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려고 합니다. 파이프라인 옵션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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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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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 만들어진 워크플로우를 선택하거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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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캔버스를 열 수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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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지가 나타납니다. 여기서 새 캔버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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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면 블록들을 드래그해서 연결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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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만의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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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로 드래그할 노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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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 노드입니다. 지금 당장은 사용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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않지만 나중에 연결할 거예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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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노션에서 정보를 가져올 건데
[03:30]
제가 만든 테이블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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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를 가져오려고 합니다
[03:34]
데이터에서 ID를 가져온 다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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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논문에 대한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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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 내용을 작성할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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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grations를 클릭하고 Notion을 선택하세요.
[03:45]
그리고 Notion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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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베이스 읽기 작업을 수행할 겁니다.
[03:49]
올바른 Notion 데이터베이스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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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했는지 확인하세요. 제가 이미 설정해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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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처럼 보시면 여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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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카이브 출력 필드가 채워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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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은 연구 논문의 제목과 ID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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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럼에 정리되어 있는 것인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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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보통 이런 방식으로 포맷을 지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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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유형은 텍스트 리스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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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컬럼의 모든 항목이 리스트로 되어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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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연을 위해 이 텍스트 리스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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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력 형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[04:21]
출력 블록에 직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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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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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시는 것처럼 이것이 Notion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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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일한 데이터입니다. 이제 소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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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결했으니 우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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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브 파이프라인을 만들 것입니다.
[04:37]
이는 Notion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온
[04:40]
각각의 아카이브 ID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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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행될 것입니다. 새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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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보죠.
[04:47]
이 새로운 파이프라인은 다를 건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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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의 파이프라인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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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색과 요약 작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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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파이프라인으로 분리할 겁니다.
[04:56]
먼저
[04:58]
이 파이프라인에 입력 노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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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도록 하죠. 이름을
[05:04]
'paper'로 지정하고 텍스트 유형으로 설정합니다.
[05:07]
이걸로 무엇을 할 것이냐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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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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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URL을 스크랩해야 합니다.
[05:16]
웹 검색을 드래그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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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검색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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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[05:23]
구글 검색 옵션을 선택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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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하는 검색 결과 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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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력하면 됩니다.
[05:31]
다음으로 URL 옵션을 드래그하고
[05:34]
URL을 스크랩하세요.
[05:36]
재귀 옵션도 활성화하시구요.
[05:39]
정보를 추출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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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LM을 사용할 겁니다.
[05:44]
Gemini 노드를 드래그하고
[05:47]
Gemini 2.0 Flash 모델을 선택하세요. 이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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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작업에 가장 적합하고 긴 컨텍스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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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리할 수 있습니다.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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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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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시사항을
[06:00]
제공해야 합니다. 이 연구 논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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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한 요약과 핵심 포인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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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공하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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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정하세요. 여기서 보시면
[06:10]
스크래퍼의 컨텍스트가
[06:12]
LLM과 연결되어 있습니다. 스크래퍼를
[06:15]
LLM에 연결하세요.
[06:17]
이제 남은 것은
[06:21]
추출한 정보를 저장하기 위해
[06:24]
이 파이프라인을 Notion에 연결하는 것입니다.
[06:28]
Notion 노드를 드래그해서
[06:30]
연결하고 새 페이지를
[06:32]
만들도록 설정하세요.
[06:35]
이제 입력 필드를 설정할 시간입니다.
[06:38]
이 파이프라인의 이름을 지정하고
[06:42]
배포를 클릭해서 저장하세요.
[06:46]
이 파이프라인을 만들었으니
[06:49]
첫 번째 파이프라인으로
[06:51]
돌아가보죠. 먼저 메인 요소가
[06:53]
있는지 확인하고 파이프라인 옵션을
[06:56]
드래그해서 방금 만든
[06:58]
파이프라인을 선택하세요.
[07:00]
파이프라인에서
[07:03]
리스트 모드를 활성화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.
[07:07]
이렇게 하면 각 행마다
[07:10]
파이프라인이 실행됩니다. 이 경우에는
[07:13]
각 연구 논문마다 실행되는 거죠.
[07:16]
이제 완료됐습니다. 실행하면
[07:20]
작동하기 시작할 텐데, 잠시 기다리면
[07:24]
완료되고 Notion에 각 연구 논문에 대한
[07:27]
페이지가 생성됩니다. 이를 통해
[07:29]
바로 읽고 활용할 수 있죠.
[07:32]
정말 놀랍습니다. 이제 우리는
[07:36]
초록 읽기 과정을 자동화했습니다.
[07:38]
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. 리스트 형태로 생각하고
[07:41]
각 항목에 워크플로우를
[07:43]
적용하는 데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지만
[07:46]
익숙해지면 정말 많은
[07:49]
가능성이 열립니다. 이를 다양한
[07:52]
데이터 처리, 웹 스크래핑,
[07:54]
자동화 작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[07:58]
실제로 정말 놀랍게도
[08:00]
반복적인 작업이나 잠재 고객 발굴 같은
[08:03]
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죠.
[08:05]
가능성은 무한합니다.
[08:08]
정말
[08:09]
꼭 한번 시도해보세요.
[08:11]
전반적으로
[08:12]
꽤 멋진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.
[08:16]
아래에 의견을 남기시고 구독해주세요.
[08:18]
수퍼 덕분 옵션으로 후원하거나
[08:20]
채널 멤버십에 가입하실 수도 있습니다.
[08:22]
특별한 혜택도 받으실 수 있어요.
[08:24]
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 안녕히 계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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