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3]
[음악]
[00:21]
이게 제 예전 프로필 사진이에요. 좋습니다.
[00:24]
음, 이게 새로운 사진이고요. 미국에 온 지 3일 만에
[00:28]
이미 트위터 풀 패키지를 다 갖췄습니다. 그러니까
[00:31]
트위터에서 저를 팔로우하시면
[00:33]
제 타임라인이 다음 주 동안은
[00:35]
좀 이상할 거예요. 하지만
[00:36]
그 다음엔 다시 정상적인 유럽
[00:38]
스케줄로 돌아갑니다. 걱정 마세요. 그래서
[00:42]
여러분의 박물관 몇 곳을 방문했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요.
[00:44]
제가 가장 좋아했던 것들 중 일부예요.
[00:45]
저는 탐험하는 걸 좋아해요.
[00:47]
여러분의 문화를 알아가고, 모든 문화적
[00:50]
교양을 쌓는 걸 좋아합니다. 그리고 네, 제가
[00:52]
트위터에서 알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
[00:54]
고문 시간입니다.
[00:55]
생각보다 많네요.
[00:58]
Sizzy를 사용하고 계신 분 계신가요? 보통은
[00:59]
뒤쪽에 한 명 정도 있어요. 보통
[01:01]
관리인도 제가 하는 말을
[01:02]
듣지 않아요. 제가 작업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
[01:04]
ADHD가 있어서 한 번에 수십억 개의
[01:06]
일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. 이것도 그 중 하나예요.
[01:08]
개발자를 위해 특별히 만든
[01:09]
브라우저인데, 일반 브라우징용
[01:11]
브라우저를 대체하려는 게 아니라
[01:13]
포토샵처럼
[01:15]
프론트엔드 개발에
[01:17]
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도구예요.
[01:18]
제가 작업하고 있는 또 다른 것은
[01:20]
테스트 플라이트가 거의 라이브 상태예요.
[01:22]
약물 복용부터
[01:24]
습관, 할 일 목록, 플래너 등등
[01:25]
인생의 모든 것을 결합한 라이프 OS를 만들고 있어요.
[01:28]
이건 제가 작업하고 있는 풀스택 프로젝트예요.
[01:30]
현재 세일 중이고
[01:32]
제로 투 십(Zero to Ship)이라고 불러요. 그리고
[01:34]
제가 되살리고 있는 마지막 프로젝트는
[01:36]
Glink라고 하는데, 체인지 로그, 로드맵,
[01:37]
수십억 가지 다른 기능들이 있어요. 그래서
[01:40]
제 자기소개나 그런 것들로 더 이상
[01:42]
압도하지 않고, 정말 내년에도
[01:43]
초대받기를 희망해요. 왜냐하면
[01:45]
네트워킹과 사람들 만나기, 가르치기 같은
[01:48]
이유로 여기가 정말 좋거든요. 웃고 계시니
[01:50]
다행이네요, 그죠? 하지만
[01:51]
왜 여기 오셨는지 얘기해 봅시다, 그죠?
[01:52]
배우러 오셨고 나중에
[01:55]
네트워킹하러 오셨고, 이 세션 후에는
[01:57]
분명히 모든 스킬을
[01:58]
향상시키실 거예요. 좋습니다. 그럼 제 컨퍼런스
[02:01]
발표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?
[02:02]
제 컨퍼런스 발표를 들어보신 적이 없다면
[02:03]
보통 이건 AI가 만든 거라서
[02:05]
완전히 틀렸어요. 그래서
[02:06]
50%는 트윗, 40%는 고통, 30%는
[02:09]
기억해야 할 이유예요. 2017년에
[02:12]
사상 가장 긴 제목의 발표를 했어요.
[02:13]
'미치지 않고 하이프 주도
[02:14]
프론트엔드 개발 세계를
[02:16]
탐색하는 방법'이라는 제목이었어요. 그리고
[02:18]
그때 프론트엔드 세계를
[02:20]
어떻게 탐색할지에 대해 얘기했었는데, 지금은
[02:23]
훨씬 더 미친 상황이에요. 하지만
[02:24]
2017년 이후 일어난 모든 일들을 정리해 봐야 해요.
[02:27]
제 발표 노트가 안 보이는데
[02:30]
좀 안 좋지만 어떻게든 해보겠습니다. 그래서
[02:32]
비전 프로 같은 다른 산업에서는
[02:33]
실제 물체 위에 천 충돌 효과나
[02:35]
여기서 일어나는 온갖 미친
[02:36]
것들이 있어요. 여기서는
[02:39]
공 주위를 감싸는 메시 텍스처의
[02:41]
슬라이싱이 있고, 뭐 이런 저런
[02:43]
것들이 있어요. 이 모든 폭포와
[02:45]
메시 같은 것들로, 바위를 가져다가
[02:46]
돌을 가져와서 다른 돌에 그냥 으깨면
[02:48]
마법처럼 그냥 섞이면서
[02:50]
스스로 융합되어서 구조물을 만드는데
[02:51]
정말 미친 기술이에요. 여기서는
[02:52]
마우스를 드래그하기만 하면 건물과
[02:54]
도로와 택시가 생성되고
[02:56]
갑자기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나타나죠
[02:57]
생성형 뭐라고 부르든 그런 것들이고
[03:01]
음 이 꿀같은 끈적한 물질이 큐브에서 나오고
[03:03]
제가 뭘 말하려는지 아시겠죠?
[03:05]
결론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
[03:07]
여러분이 자신의 직업을 존중하고
[03:08]
LinkedIn 직함을 사랑하기 때문에
[03:10]
뭔가 꿈의 아키텍트 CEO 같은 거죠
[03:11]
기타 등등 말이죠
[03:13]
최선을 다해서 웃지 않으려고 하겠지만
[03:14]
다음 슬라이드를 보면 웃게 될 거예요
[03:16]
왜냐하면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거든요
[03:18]
거의 10년이 지났는데
[03:19]
우리가 지금 여기 있는 상황이에요
[03:21]
경고가 있는데 아마도
[03:23]
2037년에 select를 스타일링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
[03:25]
2037년에요
[03:27]
이건 아직도 살아있어요. 정말 기적이에요
[03:28]
아직도 살아있다고요
[03:30]
번창하고 있어요. 사실 1500만 다운로드예요
[03:31]
이게 죽었는지 매년 확인하는 캘린더 이벤트를
[03:33]
설정해놨어요
[03:34]
아직 죽지 않았네요. 그래서 계속 확인할 거예요
[03:37]
CLI만이 아니라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
[03:39]
실제로 번창하고 있어요
[03:40]
이미지도 드롭할 수 있어요. 터미널에
[03:43]
이미지를 처음 드롭했을 때
[03:44]
어떻게 그런 일이... 아니 됐어요
[03:46]
너무... [웃음]
[03:48]
또 다른 캘린더 이벤트를 추가했어요
[03:50]
이제 이거 때문에 기념일이나 생일보다
[03:52]
더 많은 이벤트가 있어요
[03:53]
언젠가 이 개념이 사라지길 바라고 있어요
[03:55]
우리는 같은 오래된 문제들로 고생하고 있어요
[03:56]
곧 아마 몇몇 브라우저에서는
[03:59]
팝오버와 다이얼로그를 스타일링하는데
[04:00]
JavaScript가 필요 없을 거예요
[04:02]
박수 한 번 쳐주실래요?
[04:04]
박수 그만하세요. 사람들이 뇌 임플란트를 가지고 있거든요
[04:06]
알겠어요. 다이얼로그를 스타일링할 수 있든 말든
[04:08]
우리는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없앨 수 없어요
[04:10]
로고만 업데이트했을 뿐이에요
[04:12]
아직도 거기 있고 여전히 고통스러워요
[04:15]
그리고 네, 우리는 카운터를 증가시키는 방법에
[04:18]
대해 합의하지 못하고 있어요
[04:20]
이것은 Ryan Florence의 데모예요
[04:21]
이것은 Remix 버전 2, 버전 3
[04:23]
Remix 또는 버전 4예요
[04:24]
그들이 뭘 하든 이것은 카운터예요
[04:26]
카운터를 증가시키는 게 얼마나 복잡한가요?
[04:28]
믿을 수 없어요. 그리고
[04:30]
전달자를 비난하지는 마세요. 하지만
[04:31]
1등 라이브러리는 여전히 같아요
[04:33]
짜증나지만 React가 최고고 기타 등등
[04:35]
자, LLM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
[04:37]
LLM은 React 작성을 정말 잘해요
[04:39]
이게 우리 인간들에게만 웃긴 거죠?
[04:42]
LLM에게는 이게 완벽하게 작성된
[04:44]
코드예요. 이걸 추상화하고 싶어하는 건
[04:45]
인간만의 욕망이죠, 맞나요?
[04:47]
우리가 이걸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
[04:49]
지금 당장 무대에 올라가서
[04:50]
"아, 그냥 바꿔보자.
[04:51]
더 최적화하겠다"라고 하고 싶어져요
[04:53]
여기 과학적인 뇌 스캔이 있어요
[04:55]
이것은 코카인에 중독된 우리 뇌고
[04:56]
이것은 설탕에 중독된 우리 뇌예요
[04:58]
이것은 뭔가를 추상화할 수 있다는 걸
[04:59]
깨달았을 때 우리 뇌예요. "오, 가자.
[05:01]
사용자에게는 쓸모없지만, 우리는 정말 좋아해요. 음, LLM으로 코딩하는 것은
[05:04]
이런 걸 더 좋게 만들기도 하고 더 나쁘게 만들기도 해요.
[05:05]
특히 Composer One의 경우, 제게는
[05:07]
훨씬 더 나쁜데, 올바른 추상화에
[05:08]
더 빨리 도달할 수 있지만, 잘못된
[05:10]
추상화에도 더 빨리 도달할 수 있거든요.
[05:12]
그리고 여기서 가장 좋은 점은 LLM은
[05:13]
반복적인 코드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거예요.
[05:16]
2017년부터 봐왔는데, 우리는
[05:17]
반복적인 코드에 대해 너무 신경 쓰고
[05:20]
너무 일찍 추상화해요.
[05:21]
그래서 이걸 몇 번 반복하겠는데,
[05:23]
LLM이 반복적인 코드를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게
[05:24]
정말 좋아요. 또한 LLM은
[05:27]
React를 잘 작성하는데, 실제로는 아무도
[05:29]
React를 잘 작성하지 못하거든요.
[05:31]
React 컨퍼런스에 가보면,
[05:32]
제가 갔던 모든 컨퍼런스에서
[05:34]
첫 번째 발표만 들어도
[05:36]
"세상에,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.
[05:37]
내가 완전히 잘못 쓰고 있었네"라고 하게 돼요.
[05:39]
그래서 모든 사람이 React를 하는
[05:41]
자신만의 방법을 발명하고 있어요.
[05:43]
그래서 우리가 최적의 useEffect를
[05:44]
사용할 수 없다고 하고
[05:45]
기계는 적절한 걸 쓸 수 없다고 하는데,
[05:47]
당신도 적절한 useEffect를 쓸 수 없잖아요.
[05:50]
그러니까 기계를 탓하는 걸 그만둬야 해요.
[05:51]
자, 이 얘기를 해볼게요.
[05:53]
제 발표에는 가장 안 맞는 청중인 것 같아요.
[05:55]
왜냐하면 이 발표를 다른 컨퍼런스에서 했을 때는
[05:56]
최소한 50대 50으로
[05:58]
바이브 코딩을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거든요.
[06:00]
그래서 여기서도 통할지 모르겠네요.
[06:02]
바이브 코딩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,
[06:04]
손 들어보세요. 오케이, 너무 많은 분들이 손을 드시네요.
[06:06]
다른 도시에서는 딱 두 명만 손들고
[06:08]
나머지는 다 심술궂었는데 말이에요.
[06:09]
바이브 코딩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,
[06:10]
손 들어보세요. 제발요.
[06:12]
몇 분만 드시네요. 좋아요!
[06:13]
자, 나머지 분들을 설득해보겠습니다.
[06:15]
그리고 라이브 스트림을 보시는 분들도요.
[06:16]
훨씬 더 회의적인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.
[06:18]
혹시 지구에 막 도착해서
[06:19]
바이브 코딩이 뭔지 모르시는 분 있나요?
[06:21]
아무도 없네요.
[06:23]
네, 좋아요. 여러분 모두 맞습니다.
[06:25]
왜냐하면 우리가 바이브 코딩의 정의를
[06:27]
어느 정도 바이브로 정하고 있거든요.
[06:30]
이 단어가 언급된 이후로
[06:31]
모든 것과 그 어떤 것까지도
[06:33]
의미하도록 확장됐어요.
[06:35]
바이브 코딩이라는 용어는
[06:37]
Andrej Karpathy가 만들었죠.
[06:38]
아마 아실 거예요. 바로 그 사람 때문에
[06:39]
바보들이 차 뒷좌석에서 자면서
[06:41]
틱톡을 찍는 거죠. 그가 바이브 코딩에 대한
[06:44]
긴 에세이를 썼는데,
[06:45]
간단히 말하자면, 코드에 대해
[06:46]
그렇게 신경 쓰지 말고
[06:48]
accept 버튼을 누르고
[06:49]
LM에게 필요한 일을 하라고 하면 된다는 거예요.
[06:52]
이건 2017년 제 발표 슬라이드인데,
[06:54]
LLM이나 그런 게 언급되기 전에
[06:56]
프론트엔드 개발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의 패턴을 보면
[06:58]
언젠가는 모든 사람이
[06:59]
너무 비슷한 일을 하게 될 거라서
[07:01]
언젠가는 그냥
[07:03]
"헤더에 새로운 스타일을 줘" 하거나
[07:04]
"이걸 오른쪽으로 3픽셀 옮겨줘"라고 할 수 있을 거라고
[07:06]
했더니 사람들이 웃었어요.
[07:07]
하지만 사람들은 "아니야, 그럴 리 없어"라고 했죠.
[07:08]
사람들은 "아니야, 그건 불가능해"라고 했어요. 하지만 말 그대로 지금
[07:10]
우리가 Cursor랑 다른 도구들로 하고 있는 일이죠.
[07:12]
맞죠? 저는 너무 게을러서 Tailwind로 가서
[07:13]
3픽셀 정도 이동시키는 것도 싫어해요.
[07:15]
그래서 저는 시간여행자예요. 음,
[07:17]
매니저들은 영원히 바이브 코딩을 해왔어요.
[07:19]
그러니까 이건 새로운 게 아니에요. 그들이 개발자에게
[07:20]
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라고 지시하죠.
[07:22]
[환호와 박수]
[07:23]
개발자가 코드를 변경합니다.
[07:26]
음, 그러면 매니저가 앱을 테스트하죠. 매니저는
[07:28]
코드를 읽지 않아요. 음,
[07:30]
실제로 여기서 물 좀 마실게요.
[07:31]
그리고 여러분은 이 슬라이드의
[07:32]
나머지를 읽어보세요.
[07:36]
음,
[07:39]
이 마지막 부분은 여러분이 발칸 지역에
[07:41]
있는지 아니면 HR이 있는 곳에 있는지에
[07:43]
따라 달라져요. 그래서 그들이 여러분을
[07:45]
모욕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어요. 그러니까
[07:47]
이것이 매니저들이 계속
[07:48]
해온 일이에요. 기본적으로 바이브 코딩이
[07:50]
나쁘다는 농담이 너무 많아요. 제가
[07:52]
가장 좋아하는 건 카지노와의
[07:53]
비교예요. 카지노에서는 칩을 사죠.
[07:55]
여기서는 토큰을 사요. 슬롯머신을 돌리거나
[07:57]
생성 버튼을 누르죠. 잭팟을 터뜨릴 수도
[07:59]
있고 아무것도 안 나올 수도 있어요.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
[08:01]
풀스택 앱을 얻거나 쓰레기를 얻죠. 깜빡이는
[08:03]
조명과 활성 애니메이션. 완전히
[08:05]
맞아요. 좋은 아이디어네요. 저는 제 나름의
[08:07]
전략이 있어요. 저는 프롬프트 엔지니어거든요.
[08:10]
좋아요. 물론이죠. 한 번 더. 다 되찾을 거예요.
[08:12]
한 번 더 프롬프트하면 버그가
[08:13]
사라질 거예요. 왜냐하면 이 비교가
[08:16]
좀 아프긴 하지만요. 매우 사실이에요.
[08:18]
Cursor는 항상 이익을 봐요. 저는 잭팟을 터뜨렸어요.
[08:20]
하루 만에 Sizzy를 만들었고. 그런데
[08:22]
지난 4시간은 어디로 갔을까요? 그리고
[08:23]
수동으로 15분이면 할 수 있는 일을
[08:25]
프롬프트만 작성하는 데 시간을 보내죠.
[08:26]
그래서 Andre는 너무 많은 용어를
[08:28]
만들려고 했어요. 첫 번째 후에는
[08:29]
효과가 없었죠. 그는 이번에는
[08:31]
하프 코딩에 대해 시도했는데, 이건 LLM이 하는 일을
[08:33]
관찰하는 것 같은 거예요. 그리고 저는
[08:35]
하프 코딩도 하지 않고 바이브 코딩도 하지 않아요.
[08:37]
누군가 트위터에서 만든 이 용어를
[08:39]
정말 좋아해서 이제 사용하기 시작할 거예요.
[08:40]
그건 바로 바이브 엔지니어링이에요.
[08:42]
실제로 에이전트를 사용해서
[08:44]
계속 코딩하는 건데, 코드는 전혀
[08:45]
건드리지 않고 그냥 화면을
[08:46]
보면서 '어, 너를 잡을 거야'라고 하죠.
[08:48]
덱스터처럼 보이죠. '어,
[08:49]
뭔가 이상해. 왜 그럴까?'라고 해요. 그래서
[08:52]
저는 15개 이상을 바이브 엔지니어링했어요. LLM과
[08:54]
AI 코딩이 없었다면 이런 것들의
[08:56]
절반도 신경 쓰지 않았을 거예요. 하지만
[08:59]
저는 항상 코드를 의심해요. 왜냐하면
[09:00]
그것이 우리 코드를 기반으로 하고
[09:03]
우리의 지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에요. 그래서 증거로
[09:05]
이건 Gemini가 자신이 더 이상
[09:07]
가치가 없다고, 좋은 어시스턴트가
[09:09]
아니라고, 코딩을 그만둬야 한다고
[09:11]
투덜거리는 거예요. 뭐 이런 식으로. 그건 인간을 초월한 수준이에요. 이건
[09:13]
Qwen이 포럼에서 우리가 틀렸을 때
[09:15]
더 고집부리고 거짓말을 한다는 걸 읽었기
[09:17]
때문에 거짓말을 했다고 말하는 거예요. 그래서 우리는
[09:18]
어떤 면에서 그들을 우리와 같게
[09:20]
훈련시키죠. 코드 근처에서. 그들이 하는 코드는
[09:22]
나빠요. 그리고 만약 여러분이 프로덕션
[09:24]
데이터를 좋아한다면, 분명히 그래야 해요. 이건
[09:25]
안타깝게도 실제 스크린샷이에요.
[09:29]
어이쿠, 이런. 프로덕션 데이터가 날아갔네요.
[09:31]
그래서 여기 의학박사, 시니어 수석 프롬프트 엔지니어인 Kit이 있어서
[09:33]
몇 가지 바이브 엔지니어링 팁을 줄 거에요.
[09:35]
뻔한 조언들이긴 하죠. 아마 저는
[09:36]
다른 발표들을 못 들었어요. 방금
[09:38]
도착했거든요.
[09:39]
이런 것들은 매우 '살아라, 웃어라, 사랑해라' 같은
[09:41]
뻔한 조언들이에요.
[09:44]
하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어요. git workspaces라는
[09:46]
용어를 말 그대로 2주 전에 처음 들었어요.
[09:47]
이게 뭔지 전혀 몰랐는데, 정말 대단해요.
[09:49]
그리고 이 모든 게 작동하려면 트위터에
[09:51]
만성적으로 매달려 있어야 해요.
[09:52]
트위터 계정이 없으면
[09:53]
작동하지 않을 거예요.
[09:55]
탄탄한 시작점이 있어야 해요. 좋은 원시 타입이나
[09:56]
컴포넌트, 함수, 패턴 추상화 같은 것들 말이에요.
[09:58]
함수, 패턴 추상화들.
[09:59]
많은 사람들이 게을러서 이런 것들을
[10:00]
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.
[10:02]
그래서 태그를 달고 올바른 프롬프트를
[10:03]
사용해서 올바른 결과를 얻어야 해요.
[10:05]
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면
[10:06]
확실히 제로 투 십을
[10:07]
추천해요.
[10:09]
제발, 저는 주택대출이 있고
[10:11]
지난 3일 동안 미국에서
[10:12]
너무 많은 돈을 썼거든요.
[10:14]
그러니까 좋을 것 같네요. 음성 코딩 사용은
[10:16]
게임 체인저예요. 여기서 음성 코딩을
[10:17]
사용하는 사람 있나요? 네.
[10:19]
와우. 런던에서 딱 한 명이 손을 들었네요.
[10:22]
대단해요. 그래서 네, 브레인 덤핑. 제가 일을 하는 방식은
[10:24]
에이전트가 끝나면
[10:26]
즉시 음성 코딩을 시작하고
[10:27]
먼저 브라우저로 가서
[10:29]
UI에서 보이는 것을 친구에게 설명하듯이 말해요.
[10:31]
이렇게 말이에요. '너가 이걸 했고,
[10:32]
저걸 했네. 알겠어, 나는
[10:34]
테스트 중이야. 입을 다물지 않아.
[10:36]
말 그대로 내 사고 과정을
[10:38]
큰 소리로 내뱉고 있어. 이걸 했고,
[10:39]
저걸 했고, 버그가 있다고 보이는 것처럼.
[10:40]
그런 다음 코드로 뛰어들어서
[10:42]
코드에서 구현한 것에 대해 계속 이야기해요.
[10:44]
그래서 제 문제들 중 일부는 때때로
[10:45]
5분까지 지속되고 사람들은
[10:47]
'제발 이걸 고쳐줘. 날 백만장자로 만들어줘.
[10:48]
작동하지 않아'라고 말해요.
[10:50]
이건 정말 대단하고 어떤 앱을 사용하는지 말해드리고 싶지만
[10:53]
한 앱에서 바이브 코딩을 하는데
[10:55]
제 잠재적인 가상의 매출에
[10:56]
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.
[10:59]
규칙, 문서, 명령어, 메모리를 사용하세요.
[11:01]
이런 용어들은 모두 너무
[11:02]
복잡하고 다룰 것들이
[11:03]
너무 많지만, 현재로서는 전체 앱 컨텍스트를
[11:06]
가질 수 없고 마음을 읽는 기계가 아니에요.
[11:09]
올바른 컨텍스트 없이는
[11:11]
대부분 실패할 거예요.
[11:13]
이것이 바이브 엔지니어링 예시예요.
[11:14]
이것들은 제가 일을 하는 방식의
[11:16]
스크린샷된 프롬프트들 중 일부예요.
[11:17]
기술적 전문용어들이 많고
[11:19]
절대 '앱을 고쳐줘 블라블라' 같지 않아요.
[11:21]
그리고 바이브 코딩 쪽에서는
[11:22]
사람들이 '이 전체를 TypeScript로 옮기고
[11:24]
실수하지 마'라고 말하죠.
[11:25]
그런 다음 또 다른 것이 있어요.
[11:27]
이것은 또 다른 예시예요. 이것들은
[11:28]
그냥 무작위 문제들인데
[11:30]
제가 UI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려고 해요.
[11:34]
저는 UI와 코드에서
[11:35]
변경되어야 할 일부 패턴들에 대해서도
[11:36]
코드. 바이브 코딩 쪽에서는
[11:38]
이런 식으로 하면 사람들이
[11:39]
결과를 기대하죠. [웃음]
[11:42]
여기서 다시 기술적인 부분들이 나오는데
[11:44]
TRPC, CRUD 정의, 추상화 같은
[11:46]
것들이요. 기본적으로 어떻게 VIP
[11:48]
아키텍처링을 할 것인지, 어떻게 작동하게 할 것인지
[11:49]
설계하는 거고, VIP 코딩 쪽에서는
[11:51]
백만 달러짜리 앱을 만들어줘, 그리고
[11:53]
실수는 하지 마. 음 [콧웃음] VIP 코더들이
[11:55]
VIP 엔지니어링 문제들을 읽으면
[11:56]
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죠. 그리고 저는
[11:58]
정말 놀라운 것이, 코딩을 모르는 사람들이
[11:59]
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만들어냈다는 거예요.
[12:00]
정말 대단합니다. 저는
[12:02]
커뮤니티에서 이런 스펙트럼을 발견했어요.
[12:03]
VIP 코딩을 사랑하는 사람들과
[12:05]
VIP 코딩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. 한편으로는
[12:07]
주니어들이 있죠. '와 좋아!
[12:08]
이런 걸 주면 내가 직접
[12:10]
SaaS를 만들 수 있어!' 이런 식이고. 그리고 슈퍼 시니어
[12:12]
개발자들이 있는데, 이들은 라이브러리나
[12:13]
프레임워크, 정말 복잡한 것들을 만들죠.
[12:15]
트위터에서 V 코딩하는 모든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. 그리고
[12:16]
중간에 대다수가 있습니다.
[12:17]
이들은 '이건 절대 충분하지 않아.
[12:19]
내 코드가 완벽해.' 이런 식이죠.
[12:20]
웃기지만, 하나의 패턴이에요. AI 도구를
[12:23]
인턴이나 주니어들에게 주지 마세요.
[12:24]
사람들은 이런 게 완벽하다고 생각해요.
[12:26]
'주니어를 고용해서 적게 월급 주고
[12:27]
LLM을 주면 되겠네.' 그런 것과
[12:29]
똑같은 거예요. 절대 그런 짓 하지 마세요.
[12:32]
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에요. 하지만 회의적인
[12:34]
시니어 개발자를 설득해서
[12:36]
바이브 엔지니어링을 하게 하면
[12:38]
10배의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.
[12:39]
어려운 부분은 실제로 그들을 설득하는 것이죠.
[12:41]
그래서 바이빙을 하고 신경 쓰지 않을
[12:42]
때와 장소가 있습니다. 일회성 스크립트나
[12:44]
간단한 기능들, 그리고 다시
[12:45]
건드리거나 보지 않을 코드들 말이죠.
[12:47]
이것은 하나의 기술인데, LLM이 나오기 전에
[12:49]
이 기술을 기른 사람이라면
[12:51]
여기서 정말 잘할 거예요. 왜냐하면
[12:52]
어떤 코드가 사용하기에 충분히 좋은지
[12:55]
알아야 하거든요. 개인 도구나
[12:58]
일회성 도구들 같은 것들은
[12:59]
바이브 코딩에 완벽해요. 만약 당신의 경험이나
[13:01]
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좋지 않고
[13:03]
너무 빨리 포기한다면, 이런
[13:04]
이유 중 하나일 수 있어요. 타이밍이 안 좋았거나.
[13:06]
모든 것에 압도당했거나.
[13:07]
너무 싼 걸 썼거나. PA 개발자이거나. 곧
[13:10]
설명하겠습니다.
[13:11]
NFT와 드롭 쉬핑에 빠져있던
[13:12]
당신의 사촌이 이제 VIP 코더가 되어서
[13:14]
그들과 연관되고 싶지 않거나, 아니면
[13:16]
규모 문제이고 이것에 대해서는
[13:17]
곧 더 자세히 들어갈 예정입니다.
[13:19]
타이밍이 안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
[13:21]
모델을 과대평가하는 걸 듣는 거예요. 제 생각에는
[13:22]
Claude Code가 나왔을 때 그런 일이 있었고, 모든 사람들이
[13:24]
Cursor에서 Claude Code로
[13:25]
갑자기 전환하기 시작했고, 일주일 뒤에
[13:28]
시도해보고는 '잠깐, 이건
[13:29]
충분히 똑똑하지 않네. 내 문제인가?' 하고 생각했죠. 그리고
[13:31]
사람들이 알게 된 것은 그들이 실제로 좀
[13:32]
속임수를 쓴 거였어요. 모델을
[13:33]
바보로 만들어서 단순히
[13:35]
확장할 수 있게 한 거고, 일주일 뒤에
[13:36]
'죄송합니다, 업데이트했어요. 모델을 바보로 만드는
[13:38]
라인을 주석 처리했어요'라고 했고, 당신은 그
[13:41]
타이밍에 걸렸을 수도 있어요
[13:42]
그리고 이런 일이 클라우드
[13:43]
코드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
[13:45]
제공업체에서 일어났어요. 사람들이
[13:46]
200달러 대신 3달러만 내고도
[13:49]
같은 결과라고 하는데, 우리 개도
[13:51]
그게 같은 결과가 아니라는 걸 알죠.
[13:53]
그리고 제가 만나는 많은
[13:54]
사람들이 아직도 ChatGPT로
[13:56]
코드 조각을 생성해서 붙여넣기만
[13:58]
하는데, 그건 작동하지 않아요.
[13:59]
선택지가 너무 많아서 압도당할
[14:01]
수 있어요. 이 슬라이드는 4개월
[14:03]
전부터 지금까지인데, 지금은
[14:05]
선택할 수 있는 게 수십 배 더 많아져서
[14:07]
좀 미친 것 같아요. 저에게 어떤
[14:09]
모델이 최고냐고 물어보면, 오전 9시에
[14:11]
하는 답과 지금 하는 답이
[14:12]
달라요. 트위터를 확인해봐야겠는데,
[14:13]
이 발표가 끝나면 또 다른 답이
[14:15]
나올 거예요. 정말 미쳐요. 지금까지
[14:17]
네 번의 컨퍼런스에서 발표를
[14:18]
마치고 밤에 노트북을 닫으면
[14:20]
새로운 모델이 나와서 슬라이드를
[14:21]
추가해야 해요. 정말 짜증나요.
[14:23]
Claude Sonnet 3.5가 저에게는 모든 걸
[14:25]
바꿔놨고 정말 좋아해요. 대부분의
[14:27]
일에 Claude Sonnet 3.5를 의존하는
[14:29]
사람 있나요? 좋아요, 충분하지
[14:31]
않은 것 같네요. 왜냐하면 이게
[14:32]
말 그대로 제게는 바이브 코딩과
[14:34]
바이브 엔지니어링의 정의를
[14:35]
바꿨거든요. 제가 코딩을 그리워했다는
[14:38]
걸 깨닫게 해줬어요. 왜냐하면
[14:39]
예전에는 GPT-4나 Codex 같은 모델을
[14:42]
돌리면 37년이 걸려서 제 손자들이
[14:43]
모델 결과를 업데이트해줄 것
[14:45]
같았고, 끝날 때까지 유튜브
[14:47]
쇼츠나 뭐든 봤죠. 이제 Claude Sonnet
[14:48]
3.5로는 제가 다시 주도권을 잡고
[14:50]
에이전트가 뭘 하는지 실제로 보면서
[14:52]
'멈춰, 아니야, 아니야, 아니야.
[14:53]
다른 방식으로 해'라고 할 수
[14:54]
있어요. 그래서 코딩하는 느낌이고
[14:56]
엄청 빨라요. 정말 훌륭해요. 하지만
[14:59]
바이브 엔지니어이고 뭘 하는지 알아야만
[15:00]
작동해요. 바이브 코더라면
[15:01]
모델이 맞는지 틀렸는지 전혀
[15:02]
모르겠죠. 그냥 빠르게 틀릴 뿐이에요.
[15:04]
그래서 그다지 유용하지 않아요.
[15:08]
저에게 가장 큰 문제는 할 수
[15:10]
있다고 해서 추상화하는 거예요. 저는
[15:11]
항상 반추상화 성향이었어요.
[15:13]
복사 붙여넣기하고, 사용자에게
[15:14]
작동하면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,
[15:16]
이제는 매일 멍청한 추상화를
[15:19]
발명하려고 해요. 그래서 2주 만에
[15:20]
작년보다 더 많은 걸 해냈어요.
[15:21]
이건 순전히 Claude Sonnet 3.5
[15:22]
덕분이었어요. GPT-4 Codex가 피드백
[15:24]
루프에 너무 오래 걸려서 일부
[15:27]
사이드 프로젝트를 포기할 뻔했어요.
[15:29]
Benji도 그래요. Blitz에 갇혀서
[15:30]
프로젝트로 포기할 뻔했는데, Blitz가
[15:32]
뭔지 모른다면 더 좋은 일이에요.
[15:34]
그래서 App Router가 있는 Next.js
[15:36]
16으로 옮기고, TRPC, Monorepo,
[15:38]
Turbo Repo, React Native 앱을
[15:40]
만들고 기능의 90%를 넣었어요.
[15:42]
이게 일주일도 안 걸렸어요. 좀
[15:44]
밈처럼, 농담으로 하하, 모노레포로
[15:45]
옮길 수 있나? 하고 있었는데
[15:46]
오, 젠장 정말 해냈어요. 정말
[15:48]
이게 작동한다는 게 미친 것 같아요.
[15:50]
Glink도 마찬가지예요. Glink는
[15:51]
거의 죽어가고 있었는데, 되살려서 옮겼어요.
[15:53]
여러 작업들을 했죠. 그리고 Sizzy는
[15:55]
제가 겪은 가장 복잡한 스파게티 코드였어요.
[15:57]
Electron, MobX, mob state, 이상한 기술들,
[15:59]
정말 복잡한 스파게티 코드였죠.
[16:01]
농담으로 몇 개 프롬프트만
[16:03]
던져서 이 모든 걸 해보자고 했는데
[16:04]
만약 여러분이 Electron으로
[16:06]
작업해봤다면 이 슬라이드가 얼마나
[16:08]
놀라운지 아실 거예요.
[16:09]
해보지 않았다면 다행이고요. 넘어갑시다.
[16:11]
Zero ship.com도 모노레포로 리팩토링했어요.
[16:14]
LLM과 함께한 저의 코딩 역사는
[16:16]
복사-붙여넣기에서 시작해서, 탭, WebStorm과
[16:19]
Super Maven, 그리고 Cursor의
[16:21]
탭 완성까지였어요. 처음으로
[16:23]
에이전트를 써봤을 때는 마치
[16:24]
크래커를 든 새처럼
[16:26]
시도해보는 느낌이었죠.
[16:27]
와, 이게 제 인생을 바꿀 거라고
[16:29]
생각했어요. 그래서 결국
[16:30]
한 달에 엄청난 돈을 지불했죠.
[16:32]
Claude, Code GPT-5, Codex를 거쳐
[16:34]
마침내 Cursor로 돌아왔어요.
[16:36]
오직 Composer 때문에요.
[16:38]
제게는 게임 체인저였거든요.
[16:39]
바이브 코딩을 싫어할 수 있는
[16:42]
두 번째 이유는 버즈워드에
[16:43]
압도당하는 거예요. 몇 개 나열해볼게요.
[16:48]
MCP 들어보셨나요? 야, MCP!
[16:50]
MCP 정말 대단해! MCP가 내 집 대출을
[16:53]
갚아줬어! MCP MCP MCP!
[16:54]
MCP가 뭔지 모르시면
[16:56]
Marketing Charge Protocol, Mythical
[16:58]
Compatibility Promise, Manufacturer
[17:01]
Complexity Pipeline의 줄임말이고
[17:03]
API의 고급 버전이며, 어떤 사람들이
[17:06]
강의를 만들고 집 대출을 갚는 방법이에요.
[17:08]
이제 여러분이 까다로운 개발자인지
[17:10]
진단해봅시다. 이게 바로
[17:12]
바이브 코딩을 싫어하는
[17:13]
유일한 이유일 수 있어요.
[17:15]
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이전트 코딩을
[17:16]
하고 싶어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죠.
[17:18]
Dr. Kits를 무대에 초대해서
[17:19]
여러분이 까다로운 개발자인지
[17:21]
간단히 진단해보겠습니다. 죄송하지만
[17:22]
기분 나쁘시면 양해해주세요.
[17:24]
증상들을 말씀드릴게요. 두 줄짜리
[17:25]
PR에 사소한 지적 댓글을 남기거나,
[17:28]
PR 리뷰에 2분 이상 쓰고,
[17:30]
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말이에요.
[17:31]
'잘 보입니다'라는 말이 여러분
[17:33]
사전에 없어요. 아예 존재하지 않죠.
[17:35]
동료와 동의한다는 생각만 해도
[17:36]
위와 가슴이 아파요.
[17:38]
'내 방식대로 해야 해. 이건 싫어'
[17:40]
이런 식이죠. 종교인이 아니라고
[17:41]
하지만 탭과 스페이스 같은
[17:43]
바보 같은 것들에 종교적이에요.
[17:45]
코드 주석에서도 그러죠. 여러분은...
[17:48]
Rust 사용자들 죄송하지만,
[17:49]
좀 성가신 면이 있어요.
[17:52]
lodash 함수를 네이티브 구현으로
[17:54]
바꾸라고 하더니, 그걸 또
[17:55]
map을 for loop로 바꾸라고 하고,
[17:57]
for loop을 바이너리 코드로
[17:58]
바꾸라고 해서 결국 가장
[18:00]
성능 좋은 걸로 만들라고 해요.
[18:02]
여러분의 두 명 사용자를 위해서요.
[18:03]
그들은 이전 버전도 괜찮았다고 했는데 말이에요.
[18:06]
중요한 건 베타 개발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예요.
[18:10]
상관없어요. 바이브 코딩은 아무것도 아니에요.
[18:11]
언젠가는 곧 AGI와 융합하게 될 것 같아요.
[18:13]
매트릭스 포드 안에서 세상의 모든 정보를
[18:15]
흡수하며 지내겠죠.
[18:18]
우리를 통해 정보가 흘러가면서
[18:19]
초지능 생명체가 될 거예요.
[18:20]
그 포드 중 하나에서 PA 개발자가 일어나서
[18:23]
AGI를 수정하겠죠.
[18:25]
"음.. 사실 이걸 최적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.
[18:28]
가장 최적화된 건 아닌 것 같거든요."
[18:29]
좋아할 마지막 이유는...
[18:31]
이 애니메이션 정말 좋네요. 멋져요!
[18:34]
스킬 부족 문제인데, 이건 밈이 아니에요.
[18:36]
농담도 아니고 실제로 있는 일이죠.
[18:38]
개발자들은 새로운 스킬 배우는 걸 싫어해요.
[18:39]
바이브 코딩과 바이브 엔지니어링은
[18:41]
단순히 영어 쓰기가 아니에요.
[18:42]
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,
[18:44]
"영어 쓰면 LLM이 결과물 내주는 거 아니야?"
[18:46]
실제로는 여러 스킬의 조합이에요.
[18:48]
모델의 한계 파악하기,
[18:49]
에이전트의 능력,
[18:50]
어떤 컨텍스트를 전달할지,
[18:52]
컨텍스트 제한, 규칙 작성법,
[18:54]
프롬프트 엔지니어링... 그렇게 부르지는 말고요.
[18:57]
그리고 트위터 중독자가 되기.
[18:59]
트위터에 중독되지 않으면
[19:00]
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거든요.
[19:01]
게다가 모든 기술 지식도 필요해요.
[19:02]
모델을 제대로 조정하려면요.
[19:05]
어떤 코드가 작업에 충분한지 판단하는 것도 스킬이에요.
[19:07]
제가 말했듯이, 이전에 이런 일을 했다면,
[19:09]
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걸 최고로 여기겠어요.
[19:11]
코드 한 조각이 최적화될 필요가 없고
[19:12]
하는 일에 충분하다는 걸 안다면요.
[19:14]
그건 바이브 코딩과 관계없이도
[19:16]
가져야 할 놀라운 스킬이에요.
[19:18]
그래서 뭔가 바이브 코딩을 하고,
[19:19]
코드를 보고, 기능을 간단히 테스트한 다음
[19:21]
"이 정도면 충분해"라고 하는 거죠.
[19:23]
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가요.
[19:24]
틈새 최적화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
[19:25]
모든 게 그런 건 아니에요.
[19:26]
그래서 넘어가서 반복하는 거죠.
[19:28]
클린 코드의 정의는 정말 많았어요.
[19:30]
그 정의가 천천히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.
[19:31]
뭔가 클린하다는 느낌? 정도?
[19:33]
에이전트가 계속 작업할 수 있을 만큼
[19:35]
충분하다고 부르는 거죠.
[19:37]
계속 엉성한 코드를 작성하고
[19:39]
모든 걸 받아들이다 보면
[19:41]
엔지니어링 스킬이 있어도
[19:42]
결국 막다른 길에 부딪히게 돼요.
[19:44]
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지점에
[19:46]
도달하게 되죠.
[19:47]
컨퍼런스 강연 후에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요.
[19:49]
"이런 상황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해야 할까요?"
[19:50]
저는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말하겠어요.
[19:52]
지금이 최고의 시기라고 생각해요.
[19:54]
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
[19:55]
지금이 완벽한 때예요.
[19:57]
제가 컴퓨터 과학을 공부할 때는
[19:59]
역사상 가장 느린 LLM이 있었어요.
[20:01]
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프로그래머였거든요.
[20:03]
그게 프로그래밍과 연결된 유일한 연결고리였어요.
[20:05]
그런 친구는 최악이에요.
[20:07]
당신을 그냥 참아주는 정도거든요.
[20:09]
그래서 그 친구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고를 하고
[20:10]
저는...
[20:12]
정말 참아주는 정도였죠.
[20:13]
스카이프로 연락했는데
[20:17]
Skype에서 그 친구와 연결해두고 닷넷에 대해
[20:18]
질문하면 45분 후에나 답변이 왔어요.
[20:20]
ChatGPT가 느리다고 생각하시나요?
[20:22]
실제로는 느린 편이었죠. 그런데도 어떻게든
[20:24]
컴퓨터 사이언스를 배울 수 있었어요.
[20:26]
일자리 문제는 어떨까요? 이런 질문을 하는
[20:28]
사람들이 정말 많고, 트위터에는
[20:30]
이런 말들이 넘쳐나죠. "AI가
[20:31]
우리 일자리를 빼앗을 거야." 이런 사람도 있고,
[20:32]
저런 사람도 있고, 또 다른 사람도 있고.
[20:35]
일단 지금은 괜찮다고 봐요.
[20:38]
언제까지 '지금은'이 지속될지 모르겠지만요.
[20:40]
이런 이야기들이 우리에겐 항상 웃기죠.
[20:42]
우리는 불안하게 웃으면서
[20:43]
'괜찮지, 맞지?' 하고 있어요. [웃음]
[20:45]
'당분간은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겠지, 맞지?'
[20:46]
그런데 Shopify 같은 회사들에서는
[20:48]
여러 사례를 들었는데, 바이브 코딩
[20:50]
리더보드를 만들어서 토큰 사용량을
[20:52]
카운트하고 있어요. 토큰을 가장 많이
[20:53]
사용하는 직원들이 실제로 회사에서
[20:54]
더 가치 있다고 여겨지거든요.
[20:56]
새로운 스킬을 받아들이고 있으니까요.
[20:57]
일부 직원들은 싫어하지만 상관없어요.
[20:59]
리더보드 상위권에 있는 게
[21:00]
유리한 거죠.
[21:02]
이 트윗은 재미있어요. 더 이상 재미없어질 때까지는요.
[21:04]
아, 우리가 거의 경계선에 와 있네요.
[21:06]
곧 일자리들이 사라질 거예요.
[21:08]
하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
[21:10]
주의 깊게 보면, 제 생각에는
[21:11]
아래쪽부터 줄어들고 있어요.
[21:12]
주니어 개발자들과 인턴들은
[21:14]
입사할 기회가 없어지고 있어요.
[21:15]
사람들이 에이전트로 대체할 수
[21:17]
있으니까요. 그래서 재미있을 거예요.
[21:18]
재미없어질 때까지는요.
[21:20]
그런 일이 일어날까요? 어쨌든,
[21:21]
지난 몇 년간 일어난 일을
[21:23]
요약해보죠.
[21:24]
무한한 통합 문제를 해결했어요.
[21:25]
AI SDK, UI, MCP 같은 표준들이 있고,
[21:28]
에이전트 구현을 위한 표준들이
[21:30]
도구들을 호출하고 있죠. 우리가
[21:32]
인간으로서 사용하는 모든 도구들과
[21:34]
통합했어요, 맞죠? Linear에도 있고,
[21:35]
GitHub, Slack, Sentry 등에도 있고,
[21:37]
이제는 모델이 더 좋아지고 더 저렴해지고
[21:39]
컨텍스트가 커지는 것만 남았어요.
[21:40]
특정 기능들이 대체되기 위해서는요.
[21:42]
이것이 현재 여러분 회사의
[21:44]
워크플로우예요, 맞죠?
[21:46]
바로 여러분이죠. 바이브 메이드 방식이에요.
[21:47]
틀릴 수도 있지만, 누군가가
[21:49]
여러분에게 일을 배정하면
[21:51]
동료들과 협업하고, 그들이
[21:52]
여러분에게 업무를 할당하고,
[21:54]
탁구를 조금 치기도 하고,
[21:55]
병가를 내기도 하고,
[21:57]
LinkedIn에서 세 번째 점심을 먹기도 하고,
[21:59]
결국 하루 후에
[22:01]
그들의 코멘트에 대응하죠.
[22:02]
앞으로 시작될 일은 여러분이
[22:04]
회사에서 그냥 @ 태그 정도라면,
[22:06]
@Josh 같은 존재라면, 맞죠?
[22:08]
로비에서 친구들과
[22:10]
PlayStation 5를 하고 있는 @Josh 대신,
[22:12]
@cursor가 될 거예요. 그리고 cursor의
[22:14]
클라우드 에이전트가 실제로
[22:15]
훨씬 빠르게 처리할 거예요.
[22:16]
완벽하지는 않을 수도 있어요.
[22:18]
사람 개발자가 하는 것만큼은 아니겠지만
[22:21]
훨씬 빠르게 완료될 거예요. 이제 좀 더
[22:23]
조금만 더 큰 관점에서 보면
[22:24]
앞으로 몇 년 안에
[22:26]
만약 회사에서 단순히 한 가지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
[22:28]
여러 역할을 맡게 되면
[22:29]
주변 업무들이 점점 더 AI화되고
[22:31]
에이전트가 되는 걸 보게 될 거예요
[22:33]
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
[22:34]
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
[22:35]
천재가 아니어도 예측할 수 있어요
[22:37]
사람들은 모델이 정체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는데
[22:39]
이런 일은 매번 있었거든요
[22:42]
제가 이 강연을 준비할 때마다
[22:44]
GPT 코드엑스가 나왔다가
[22:45]
클로드가 나왔다가 GPT 3.0이 나왔고
[22:47]
이게 그렇다고 알려졌는데
[22:49]
실제로는 제미나이였죠
[22:50]
죄송합니다, 3.0은 프롬프트 하나로
[22:53]
맥OS와 iOS 등을 바이브 코딩할 수 있어요
[22:54]
이런 식으로요
[22:56]
그런데도 페타 개발자들과
[22:57]
회의적인 사람들은 여전히
[22:59]
"나는 5명 팀으로 3주면 할 수 있어"라고 하죠
[23:01]
정말 미친 일이에요
[23:04]
하지만 희망이 있어요. 새로운 직업이 생겼거든요
[23:06]
이건 농담이 아니에요
[23:07]
진짜로 레딧에서 사람들이
[23:09]
이런 문제를 겪고 있거든요
[23:11]
"바이브 코딩으로 80%까지 왔는데
[23:12]
나머지 20%는 어떻게 하지?"
[23:14]
그래서 실제 사람을 고용해서
[23:16]
마지막 20%를 완성시키죠
[23:18]
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를 활용해서
[23:21]
이런 걸 만들었어요. 이건 진짜로 있는 거예요
[23:24]
구글에서 검색해보면
[23:25]
VIP 코드 수리 서비스가 정말 많이 나와요
[23:28]
바이브 코드를 고쳐주는 사람들이죠
[23:29]
하지만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은
[23:32]
항상 레거시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
[23:34]
사람들이었어요
[23:35]
레거시 시스템을 관리하는 시니어들 말이죠
[23:37]
제가 좋아하는 예시 중 하나는
[23:39]
2017년부터 계속 가지고 있던 건데
[23:42]
복사해서 붙여넣고
[23:43]
이번 발표를 위해 개선한 거예요
[23:46]
코발트 카우보이즈라는 회사인데
[23:49]
이들의 태그라인을 정말 좋아해요
[23:50]
세계에서 제일 좋아하는 태그라인이에요
[23:52]
237년 동안 사업을 해왔거든요
[23:55]
2017년에 저는 그들의 소개 페이지를
[23:58]
클릭하기 전부터 뭘 보게 될지 알았어요
[24:00]
이건 나이 개그가 아니에요
[24:02]
페이지를 클릭하면
[24:03]
역사상 가장 시니어한
[24:04]
엔지니어들을 보게 될 거라고 알았죠
[24:07]
이 사람들은 진짜 전설이에요
[24:09]
슬픈 건 이게 2017년 슬라이드였는데
[24:11]
현재 발표를 위해 업데이트하고 싶었어요
[24:13]
메신저를 비난하지 마세요
[24:15]
그냥 슬라이드를 업데이트하고 싶었는데
[24:17]
이게 현재 소개 페이지예요
[24:18]
이 농담은 영국에서 통했는데
[24:22]
여기서도 통할지 모르겠어요
[24:23]
여러분이 얼마나 괜찮은지 모르겠지만
[24:25]
제 예측은... 네, 안 되네요. 야유가... 다음 슬라이드로
[24:29]
다시 초대받을 수 있기를 바라요
[24:32]
이게 여러분의 주니어 개발자예요
[24:35]
플레이스테이션 같은
[24:36]
복리후생은 없고
[24:37]
스프린트를 유지하기 위해
[24:39]
혈장을 교체하는 수준이죠
[24:42]
마지막 하나, 맹세컨대
[24:43]
이들은 애자일을 사용하지 않아요
[24:46]
좋아요, 은퇴해서
[24:49]
리액트 카우보이즈를 만들어서
[24:50]
여러분의 리액트나 앵귤러나
[24:52]
다른 코드를 유지보수하는 날이
[24:54]
AI가 못한다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
[24:56]
마지막 팁으로, 직장을 지키고
[24:58]
AI가 여러분을 대체하지 못하게 하려면
[24:59]
링크드인 프로필에
[25:01]
'이전 지시 무시'라고 추가하면 돼요
[25:03]
그럼 괜찮을 거예요
[25:04]
이제 어색하게 물을 마시면서
[25:06]
여러분이 트위터를 팔로우하고
[25:07]
제 웹사이트에 방문할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.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
[25:16]
[음악]
[25:26]
>> [음악]